교육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대전에서 다시 1박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여기를 호텔이라고 해야할 지...^^;;
호텔 라인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네요. 쩝
이 날 집에 못 들어간지 거의 일주일이 되는 시점이라 느므느므 피곤했어요.
여기입니다. 오피스텔 같기도 하고, 원룸 같기도 한 느낌이예요.
여기는 장기숙박도 가능한데요, 15일에 60만원입니다. 흐미...
로비예요. 아담합니다.
입구에 세계 지도가 있어 찍어 봤어요.
프론트에 아무도 없어요-.-;;;;
전화를 해도 받지 않으시고..ㅋㅋ
사장님 찾아 기웃거리다 주차 하는 곳이 보여 찍어 봤어요. 기계식 주차인가봐요.
드디어 사장님을 만나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 봅니다.
객실 복도예요. 호텔 느낌이 1도 없는 곳이군요. ㅋ
객실키도 좀 특이합니다. ㅋ
사장님의 배려로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객실을 배정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앗. 그냥 집입니다. 아고다 어플로 45,625원을 결제했어요.
하핫. 여기는 다 똑딱이 버튼이에요.
뭔가 디게 썰렁합니다. 집에 가고 싶다-.-
TV는 채널은 다양한데, 넷플릭스는 본인 계정으로 이용하셔야 해요.
휴대폰 충전기가 객실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식탁. 노트북 작업 하기가 좋았어요. 그런데 콘센트가 많지 않아 고전했다는...
블라인드를 올려 보니 베란다가 있었어요.
앗. 세탁기*.*
옷장에 가운 같은 건 없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있었구요,
냉장고에는 생수 2병~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어매니티.
마지막으로 욕실~
에,,,저처럼 일 때문에 오신 분들이 하루밤 자고 가는 정도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호텔이 아니더라구요.
주변에 모텔이 많았는데요, 의외로 먹을 곳은 또 많지 않은 장소였어요.
둔산동 주변에는 레지던스 형태의 숙박시설이 많이 보여요. 실제로 장기숙박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체크인은 오후 4시구요, 체크아웃은 다음 날 12시입니다. 평일은 4만원~5만원대, 주말은 7만원~8만원대인데요,
저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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