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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엄니 일상/엄마와 고양이

[고양이 집사] 우리 흑냥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냥냥엄니 2024. 1.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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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볼 수 없어 엄마에게 보낸 우리 흑냥이.
 
요즘 주말에도 못 가고 있어 너무 보고 싶어요. 
 
 

 
 
벌써 13살. 제가 몇 달 데리고 있는 동안 건강이 안좋아졌어요. 신부전증...
 
 

 
 
수의사 선생님에게 앞으로 고양이 키우지 말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파요. 
 
 

 
 
이런 못난 집사인데도 저만 보면 딱 붙어 있어요. 
 
 

 
 
이렇게요. 사실 이 사진도 몇 달 전 사진입니다. 요즘엔 바빠서 이 녀석한테 눈길 한 번 주는 것도 쉽지 않네요-.-
 
 

 
 
더 짠한 것은 집사가 바쁘면 이렇게 옆에서 오래 오래 기다려요. 짠한 눔...
 
 

 
 
기다리다 지치면 혼자서 저렇게...
 
 

 
 
이런 녀석이 딱한 지 엄마는 간식을 까멕이십니다.  간식 주는 건 또 어떻게 알아가지고.
 
 

 
 
가만히 있어도 줄텐데 늘 이렇게 울고 불고-.-
 
 

 
 
빨리 달라고 보채는 중이예요. 으그...
 
 

 
 
흑냥아, 엄마 좀 따 갈게. 흑...
 
또 얼마나 변해 있을 지 걱정이 되네요. 건강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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