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볼 수 있는 곳] 와 이렇게 가까이 날아 다닌다고???(feat. tax365)

 
5월은 저에게 가장 바쁜 달이예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무사님들이 그렇구요^^
 
제가 운영하는 플랫폼 전단지를 돌리러 서부 트럭터미널에 다녀 왔어요. 
 
 

 
 
 
건너편에서 찍었더니 잘 안보이네요. 
 
 
 

 
 
 
요즘엔 게시물 하나 붙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서부트럭터미널은 각종 트럭과 중장비들이 쉬는 곳이예요.

제가 운영하는 플랫폼에 용달이나 화물 하시는 사장님들 종합소득세 신고 마케팅을 진행중이예요. 
 
 
 

 
 
 
디자인도 제가 하고, 인쇄 제가 맡기고, 배포도 제가 합니다. 

어설픈 만능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가난한 회사는 어쩔 수 없죠...뭐...ㅋ)
 
 
 

 
 
 
터미널 우편함에도 이렇게 꽂아 놓고 왔구요.
 
내 새끼이니, 열심히 키워 봐야죠^^
 
어디냐구요?
 
 
https://www.tax365.co.kr

TAX 365

 
 
여기입니다. 이 녀석 때문에 울고, 웃고...ㅋ
벌써 4살이 된 친구예요. 이번에 종합소득세 신고하시는 분들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삼쩜삼, 간편장부 대상자시면 모두 됩니다)
 
 
 

 
 
 
요런 것도 만들어 봤어요. 제가 디자이너인지 세무사인지 모르겠네요...

디자인 재능은 없어 보여요. 흑...
 
 
 

 
저희는 크몽에도 진출해 있는데요, 옴마...이렇게 감사한 리뷰가♡
 
앗...죄송해요..비행기 포스팅이었지?
 
 
쨌든!!!
 
 
 

 
 
 
서부트럭터미널은 양천구에 있는데요, 비행기가 쉴새 없이 날라 다녀 궁금함에 사거리 육교로 올라가 보았어요. 
 
 
 

 
 
 
여기입니다!
 
 
 

 
 
 
가만히 서서 보니 비행기가 버스보다 더 많이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거의 5분에 한 대씩...저기 아파트 사시는 분들 좀 힘들 것 같아...
 
 
 

 
 
 
와...신기해서 계속 올려다 보다가 동영상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파트 건물 사이로 나올 때마다 탄성이...
 
 
 
 

 
 
 
 
반가운 티웨이~~ 안녕~~~~~~~
 
 
 

 
 
 
한 동안 비행기 관련 다큐멘터리에 빠져서 한 참 보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잘 알진 못하지만, 비행기는 무서우면서도 설레는 존재 같다는...
 
보면 볼수록 새를 본 떠 만든 느낌이예요. 
 
특히 착륙할 때 나오는 바퀴들이 비행기마다 조금씩 달라서 흥미로워요. 어떤 기체는 독수리 같고, 어떤 기체는 작은 새 같구요.ㅋ
 
비행기를 타는 것은 많이 무서워하지만,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은 참 재밌네요.
 
아침에 비행기 구경 한 번 하고 가세요.
뭔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비행기를 보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4,000장을 언제 돌려. 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