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와 함께하는 원격 세금신고

문의 01029495640(직통)

자세히보기

냥냥엄니 일상/엄마와 고양이

[고양이 집사] 고양이도 늙으면 외로움을 타나 봐요 자꾸 얼굴을 들이대요

냥냥엄니 2024. 8. 10. 09:32
300x250
반응형
728x170

 
집에 오면 이 녀석이 집사 껌딱지가 될 때가 많아요. 자꾸 얼굴을 들이대요.
 
그래서 흑냥이 얼굴 사진만 모아 봤습니다~
 
 
 

 
 
무슨 심령사진 같아-.-;;;;
 
제가 오면 이렇게 찰떡 같이 붙어 앉아요. 
고양이도 늙으면 외로움을 타나 봐요. 
 
 
 

 
 
흑냥이의 시선이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에,,,근데 나 보는 거 맞아?!
어딜 보고 있는 거야...
 
 
 

 
 
왠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흑냥이...
 
 
 

 
 
한참을 이러고 앉아 있어요. 
뭔가 짠해요...왜 그래~~~?
 
 
 

 
 
졸지에 면벽냥이 되었습니다. 
수행을 하시나...
 
 
 

 
 
고양이도 늙으니 활동량이 점점 줄어 드는 것 같아요. 
 
털 떡진거봐...얼마 전에 집에서 목욕을 시켜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이 녀석 형제냥도 면벽을 하다가 고양이별로 가 버려서 어디 아픈 게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올 때마다 머리가 벗겨질 때까지 쓰다듬어주고 있어요. 
 
이런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래도 이렇게 곁에 있어서 소중한 시간입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