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와 함께하는 원격 세금신고

문의 01029495640(직통)

자세히보기

냥냥엄니 일상/엄마와 고양이

[핑크젤리] 세종시 고양이 카페 호두가 입양을 갔어요. 잘 살아!

냥냥엄니 2026. 5. 14. 05:55
300x250
반응형

 
2년 전 세종시에 고양이 카페가 생겼어요.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핑크젤리라는 카페인데요, 이 카페에 터줏대감 같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핑크젤리 호두

 
이 녀석이예요.
 
처음 갔을 땐 다른 애들만 보여서 이 녀석을 몰랐었는데, 새로 온 아이들이 계속 입양을 가는데도 이 녀석을 포함한 몇 몇 녀석들은 여전히 카페를 지키고 있다보니, 조금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생각해 보니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사람들에게 다가가지도 않고, 늘 잠만 자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핑크젤리 호두

노란색 옷을 입은 브리티쉬숏헤어는 처음 보았답니다. 이렇게 귀한 녀석이었구나...
 
 

핑크젤리 호두

 
한 동안 못가다가 오랜만에 가 보니 이 녀석이 안 보이는거예요. 사장님께 물어보니 입양을 갔다고 합니다. 
 
이 녀석의 매력을 알아 본 집사님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데리고 오고 싶었던 고양이였거든요.
(전 이미 두냥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이 녀석을 데려오기엔 좀 부담이어서 고민을 했었답니다)
 
 

핑크젤리 호두

 
 
호두는 브리티쉬 숏헤어입니다.
 
브리티쉬 숏헤어는 티나지 않게 어느샌가 집사 옆에 앉아 있는 츤데레 같은 녀석들이예요.

조용한 고양이를 원하시면 브리티쉬숏헤어 추천드려요. 
초보 집사님들이 케어하기에도 무난한 고양이기도 하구요.
 
 

핑크젤리 호두

 
에,,,좀 억울한 얼굴(?)이지만, 사실 브리티쉬 숏헤어는 요런게 매력이기도 합니다. 
 
핑크젤리가 어디냐구요?
 
[세종시 아름동 고양이카페] 이번 주말은 착한 고양이들과 힐링 타임 어떠세요? '핑크젤리'

[세종시 아름동 고양이카페] 이번 주말은 착한 고양이들과 힐링 타임 어떠세요? '핑크젤리'

흑냥이랑 같이 있다보니 자주 가던 고양이카페를 잘 안가게 되는데요(이 눔 모시느라 만사 귀찮...) 모처럼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고양이카페 핑크젤리입니

bestcta72.tistory.com

 
핑크젤리는 고양이들이 많아서 좋아요. 
사장님이 주로 오 갈 데 없는 녀석들을 데리고 와서 호두처럼 좋은 집사님을 만나 보내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에게는,
길보다는 카페가 낫고, 카페보다는 집사님들에게 입양되는게 나아요.
 
예전에 썼던 포스팅을 보니, 입양 간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세종시 아름동 고양이 카페] 핑크 젤리에 새 식구들이 많아졌어요!

[세종시 아름동 고양이 카페] 핑크 젤리에 새 식구들이 많아졌어요!

오랜만에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세종시 아름동 고양이 카페 핑크 젤리에 새 식구들이 많아졌어요!핑크 젤리에 고양이만 20마리가 넘는 것 같아요. 고양이들 한 번 보실까요? 제일 먼저 눈

bestcta72.tistory.com

 
사진에 보이는 렉돌 녀석은 늘 신경이 쓰이던 아이였는데, 입양 갔다고 해요!
입양하신 집사님 복 받으실 거예요. 좀 아픈 녀석이었거든요. 
 
고양이들도 평균 수명이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살기 때문에 입양을 하실 때 신중하셔야 해요. 

고양이 사료며, 간식이며 모래까지 매달 들어가는 돈이 20만원~30만원 정도 됩니다. 고양이가 아프기까지 하면 병원비는 상상 이상이예요. 
 
예쁘다고 무턱대고 데려오시면 나중에 감당이 안되실 수도 있어요.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 보니 예정된 이별도 생각하셔야 하구요. 
(저도 벌써 두 마리를 고양이별로 보냈네요. 바쁜 집사 만나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그래도 고양이와 함께 있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많답니다. 
 
 

핑크젤리 호두

 
제가 좀 귀찮게 따라다니니 호두가 저는 좀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싫은 티를 너무 낸다...쩝)
 
쨌든!!!
 
호두야, 진짜 축하해~~~~~ 잘 살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