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도 간간히 호텔을 다녔어요. 5년 전 사진이 페이스북에서 소환되어 가볍게 올려보아요.5년 전, 저는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대학 후배를 보러 송도에 갔던 날이네요.그 땐 술도 넘치게 먹던 때라 꽐라가 되서 체크인을 했던 것 같아요.현장에서 10만원대로 결제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신도 없었을텐데 이렇게 사진 몇 장 찍어온 제가 신기합니다 ㅎ욕조가 인상적이었나봐요. 객실 사진 두 장 중 한 장이 욕조사진-.-그리고 다음 날, 창문을 열어보니...햐...이런 풍경이 나왔어요.이 때 처음으로 송도신도시를 보고 입이 떠억 벌어졌던 기억이 납니다.힘든 마음을 이렇게 예쁜 조망으로 위로 받았던 것 같아요.이 날 마음에 들었는지 조식 뷔페까지 다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