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와 함께하는 원격 세금신고

문의 01029495640(직통)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 211

[대전 둔산동 숙박] 여기가 제일 낫네. 둔산 그레이톤 호텔 숙박 후기

대전에서 2주차 교육이 시작되었어요. 덕분에(?) 일주일에 두 번, 동네 호텔을 이용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둔산 그레이톤 호텔입니다. 레지던스 호텔이구요. 둔산 그레이톤 호텔은 대전 지하철 시청역 5번 출구에서 120m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해요. 저는 이 날 일이 있어 조금 늦게 체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호텔 입구이구요, 2, 3층 상가를 제외하고 모두 객실이더라구요.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있었습니다. 둔산동에 있는 비교적 저렴한 레지던스 호텔을 계속 이용 중인데요, 여기가 제일 낫습니다. 월-화요일 아고다 어플로 결제한 금액은 46,039원이구요. 가격 대비 시설이 좋아요. 호텔 입구 정면에 프론트가 있는데요, 로비가 크지 않지만, 호텔 느낌이 나네요. 로비에 소파도 있구요, ..

[대전 둔산동 숙박] 이안 레지던스 숙박 후기

교육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대전에서 다시 1박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여기를 호텔이라고 해야할 지...^^;;    호텔 라인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네요. 쩝이 날 집에 못 들어간지 거의 일주일이 되는 시점이라 느므느므 피곤했어요.     여기입니다. 오피스텔 같기도 하고, 원룸 같기도 한 느낌이예요.    여기는 장기숙박도 가능한데요, 15일에 60만원입니다. 흐미...    로비예요. 아담합니다.    입구에 세계 지도가 있어 찍어 봤어요.     프론트에 아무도 없어요-.-;;;;전화를 해도 받지 않으시고..ㅋㅋ    사장님 찾아 기웃거리다 주차 하는 곳이 보여 찍어 봤어요. 기계식 주차인가봐요.    드디어 사장님을 만나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 봅니다.     객실 복..

[대전 서구 둔산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호텔 라인 이용 후기

진짜 호텔 가야 할 일이 생겼어요.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서울에서 대전으로 서로 다른 교육이 이어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세종에서 대전까지 차도 없이 오가기가 힘들어 오랜만에 어플로 호텔을 예약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 라인입니다.     혼캉스가 목적이 아니다 보니 최대로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어요. 교육장소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요. 일요일 체크인으로 38,728원을 결제했네요.     정부청사가 있어서인지 이 동네는 유독 저렴한 레지던스 호텔이 많이 보이네요.     워낙 저렴해서 별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특이하게 식기를 대여해 줍니다. 체크인을 할 때 가운을 프론트에서 요청하셔야해요. 원래 ..

2023년 9월~10월에 다녀 온 호텔 숙박 및 조식 뷔페 이용 후기

처음에는 신기해서 많이 다녔는데, 갈수록 좀 안가게 되네요. ㅋㅋ(사실 너무 많이 다녀서 겹치지 않는 호텔 브랜드 찾기가 힘들어요)  오늘은 2023년 9월~10월에 다녀 온 호텔 숙박 후기 및 조식 뷔페 이용 후기 올려봅니다. 총 5곳의 호텔을 다녀왔어요.  1.  역시 오성급!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전청조의 사기놀이에 이용된 파라다이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이예요. 이용해 보니 참 좋더라구요. 호텔 위치,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모두 갖춘 보기 드문 호텔 같아요. 호텔 안에 모든 게 다 있는 곳이예요.   [부산 해운대 호텔] 파라다이스 부산 디럭스 온돌룸 숙박 후기 (tistory.com) [부산 해운대 호텔] 파라다이스 부산 디럭스 온돌룸 숙박 후기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많..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조식 뷔페 토파즈 이용 후기

1일 차 저녁에 군것질을 좀 하는 바람에 아침을 먹어야 되나 고민하다 내려갔어요.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조식 뷔페 식당은 토파즈인데요, 아침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마감 30분 전에는 입장하셔야 해요.     식당 분위기는 깔끔했어요. 가격은 투숙객 기준으로 27,000원입니다.     저는 바다가 보이는 끝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하...이 날 마감 30분 전에 가는 바람에 너무 급하게 먹어 버렸네요.조식 뷔페는 최소 1시간 전에 가야 천천히 골고루 드실 수 있어요.     스크램블~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음식 사진이 좀 그래요-.-     에, 현대호텔 스타일입니다. 딱히 맛도, 음식 종류도 특별한 건 없어요. 블룸비스타도 조식이 별로였는데...이것도 컨셉일까요?-.-   ..

[전라도 목포 영암 호텔]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숙박 후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예요. 저도 목포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여기예요. 여긴 진짜 차 없으면 메롱인 곳-.-목포에서 30분 이상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나오는 영암이라는 곳에 있어요.     차비가 후덜덜입니다. 오송역에서 KTX로 일반실은 34,500원, 특실은 무려 48,300원입니다. SRT도 일반실 31,200원, 특실 45,500원이구요. 세무사사무실이 지금은 보릿고개(?)인지라 주머니가 텅 빈 제 입장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치원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예약했습니다. 18,400원입니다. 3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KTX로는 1시간 40분 정도. 뭐...어쩌겠어*.* (목포역 사진도 많이 찍어 왔는데요, 요건 따로 포..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더 시즌즈 조식 뷔페 이용 후기

라마다 바이 위덤 구미 호텔 조식 뷔페 식당 더 시즌즈는 메뉴는 많지 않지만, 라마다 평택보다는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으로 17,800원입니다.     아무래도 신상 호텔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제가 볼 땐 더 시즌즈는 3성급에서 4성급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4성급으로 보기엔 조금 약한 느낌...    아침 6시30분부터 시작이구요, 9시 30분까지는 입장하셔야 해요.    한식 메뉴예요.     국은 미역국이 나와요.    죽과 스프도 각 1개. 야채죽과 양송이 스프예요.    둘 다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여기는 닭불고기라는 색다른 메뉴가 있더라구요.    야채구이도 있었구요.    소세지와 베이컨. 조식 뷔페에서 늘 나오는 메뉴예요.     스크램..

[구미 호텔]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숙박 후기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에 갈 때마다 지나가는 구미역. 여기서 한 번쯤 내려보고 싶었어요. 마침 기회가 되어 구미역에서 내려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이예요.     구미는 낙동강을 기준으로 동구미, 서구미로 나눠지는데요, 라마다 구미는 동구미에 있습니다. 산업단지 밀집지역이예요.     태어나서 이렇게 남의 동네를 많이 다녀보기도 처음인 것 같아요. 낯설면서 반가운 구미~ 여긴 또 어떤 분들이 사는 동네일까요?    구미역에서 내리면 앞 뒤로 광장이 있는데요, 앞 쪽 광장으로 나와야 버스가 있습니다. 앞 뒤 구분하기 좋은 관광안내소~ 앞 쪽이예요.    저도 모르게 두리번 두리번~ 구미역과 구미버스터미널은 서구미에 있어요. 버스 색깔이...ㅋ    일단 가까운 분식집에서..

[관악구 신림 호텔] WD호텔 숙박 후기

모텔이 즐비한 신림동에서 유일하게 3성 등급을 받은 호텔이 있어요. WD호텔입니다.     신림사거리에서 패션문화의 거리 방향 대로변에 있는 로컬 호텔입니다.    막상 이용해 보니 조식 뷔페 식당도 없었구요, 객실 외에 다른 부대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신림동에서 호텔급인 뜨랑블루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거의 모텔화가 되는 느낌.     아마도 유동인구의 특성 때문인 것 같아요.구로디지털단지의 경우, 벤처기업 밀집 지역이다 보니 출장오신 분들의 수요가 좀 있는 반면 신림동은 유흥가입니다. 그것도 인사동이나 홍대, 강남처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유흥가가 아닌 동네 번화가다 보니 호텔 수요가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해요.    로비로 들어가면 그래도 번듯(?)합니다. 호텔로 지어지긴 했어요. 모..

[군산 숙박] 슬픈 역사의 흔적 적산가옥 '여미랑' 숙박 후기

이번 추석 연휴 첫 날, 군산에 내려 갈 일이 생겼어요.이렇게 날짜가 정해져 버리면, 아고다 어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흑연휴에는 숙박요금이 비싸 아고다를 후벼파다 발견한 여미랑. 1박에 45,000원이었어요. 일단 예약버튼 꾹 누르고~    적산가옥 여미랑입니다. 보자마자 우와~를 연발하며 들어갔어요.     여미랑은 悆(잊을 여), 未(아닐 미), 廊(사랑채 랑)으로 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하룻밤을 묵으면서 만든 추억도 잊지 말자라는 뜻이랍니다.  전라도 지역은 곡창지대로 유명한 곳이죠.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우리 조상들이 생산한 쌀의 대부분을 일본인들이 수탈하였습니다. 군산은 항구가 있어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나르기 위한 창구같은 곳이었어요. 이 곳에 일본인 주거 밀집지역이 있었는데요, 여미랑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