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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4성급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쉘 팩토리 조식 뷔페 후기

냥냥엄니 2024. 4. 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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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 분양형 호텔이다 보니 조식 뷔페 서비는 외부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조식 뷔페 식당은 쉘 팩토리예요.

글래드 마포 호텔도 조식 뷔페 서비스를 마키노차야에 위탁하고 있었거든요. 
 
 

 
 
 
쉘 팩토리는 호텔 2층에 있구요, 조식 뷔페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입니다. 맞나?!-.-
 
 
 

 
 
 
홀은 제법 컸습니다.
 
 
 

 
 
 
안으로 쭉~ 들어오시면 넓은 홀이 나오구요,
 
 
 

 
 
 
객실에서 내려 오시면 바로 연결되는 길도 있네요.

조식 뷔페 가격은 투숙객 기준 1인 29,700원입니다. 4성급 조식 뷔페 가격이네요. 
 
 
 

 
 
 
오랜 만에 조식 뷔페를~

아, 이 분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쌀국수만 공략하십니다. 숙취 때문이라나?!

스크램블이예요. 
 
 
스카이베이 조식 뷔페는 그냥 호텔 조식이다 정도?
 
 
 

 

 
 
 
막~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조식 뷔페는 롯데 계열, 조선 계열, 신라 계열이 맛있어요.
 
 
 

 
 
 
여기는 팬 케익이 나오네요.
 
 
 

 
 
 
계란 볶음밥~
 
 
 

 
 
 
마파 두부.
 
 
 

 
 
 
꽃빵이 있었군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만두도 보이구요.
 
 
 

 
 
 
밥솥이 하나였어요. 
 
 
 

 
 
 
한식 반찬 종류는 다른 뷔페보다 좀 더 많았던 것 같구요. 
 
 
 

 
 
 
아침 오뎅~
 
 
 

 
 
 
양반김~ 오랜 만에 보네요. ㅋ
 
 
 

 
 
 
미역국. 여기는 모든 음식 종류가 한 가지씩 나오더라구요. 

보통 다른 곳은 두 종류 정도 되는데...음~
 
 
 

 
 
 
양송이 스프~
 
 
 

 
 
 
야채죽이구요.
 
 
 

 
 
 
연어~
 
 
 

 
 
 
치즈도 있어요.
 
 
 

 
 
 
삶은 계란과 감자 튀김.
 
 
 

 
 
 
이 언니 말로는 쌀국수는 진짜 맛있다고...ㅋ
 
 
 

 
 
 
쌀국수와 계란 후라이는 직접 만들어 주세요. 
 
 
 

 
 
 
각종 샐러드~
 
 
 

 
 
 
요거트예요~
 
 
 

 
 
 
시리얼과 견과류~
 
 
 

 
 
 
조식 뷔페 다니면서 평소에도 견과류를 좀 챙겨 먹게 되는 걸로 식습관이 바뀌었어요.
 
 
 

 
 
 
우유였나?!
 
 
 

 
 
 
음료수구요,
 
 
 

 
 
 
하핫. 이렇게 직접 당근을 갈아 마시는 기계가 있는 곳은 처음입니다. ㅋㅋ
 
 
 

 
 
 
그래서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던데요?
 
 
 

 
 
 
과일은 이렇게 나와요.
 
 
 

 
 
 
빵 종류가 좀 많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빠다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커피~
 
 
 

 
 
 
신기한 것은 수조관이 식당에 똬악~ 이런 곳은 처음 봅니다. ㅋ
 
 
 

 
 
 
그러고 보니 여기가 해산물 전문 음식점인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식기류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망 좋은 창가 자리에 착석~
 
 
 

 
 
 
배합을 잘못해서 저는 실패. 쌀국수는 입맛에 맞게 재료를 잘 담아 오는 것이 중요한 것 깉아요. 흑.
 
 
 

 
 
 
이 날은  음식이 많이 땡기지 않더라구요. 아깝...
 
 
 

 
 
 
시리얼만 홀짝 홀짝~
 
 
 

 
 
 
견과류에 요거트를 담아 한 그릇 먹고~
 
 
 

 
 
 
과일도~
 
 
어쩌다 보니 건강식을 먹고 있네요-.-
 
 
 

 
 
 
저는 음식 먹은 후에 이렇게 커피 마시는 시간이 좋더라구요. 

늘 이 시간이 좋았던 것 같아요. 배도 불러 기분도 좋고~ 여유롭기도 하고^^
 
 
 

 
 
 
결국 잠이 안 깨서 호텔 근처 이마트24에서 커피를 더 사왔는데요, 여기는 에스프레소 잔이 따로 있었어요. 
신기신기~
 
 
여기까지 스카이베이 경포 쉘 팩토리 조식 뷔페 후기였습니다.
 
 
호텔 조식 뷔페가 처음이었다면 나름 만족할 만한 식사일 지도 모르겠네요.

하두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자꾸 비교하는 몹쓸 습관이 생겨가지고-.-
 
그래도 호텔에 왔으면 조식 뷔페는 먹고 가는 것이 정석이긴 합니다.
 
조식 뷔페서비스 때문에 호텔 다니시는 분도 있으셨어요. ㅋ
 
 
4월 초순에 다녀 온 여행 일기가 이제야 모두 끝났네요.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이제 집으로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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