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미국 땅 한 번 밟아 보지 못한 제 입장에서 유명한 이 지역을 가겠다는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사진의 주인공은 다녀왔네요. 문득 이 곳을 눈에 담은 청년이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람이 그린 게 아니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거란 말이죠? 햐...추락사도 종종 일어난다는 이 곳이 사람들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장소라는데요, 보기만 해도 사지가 떨립니다-.-(꼭 가야 할까요? *.*)사람들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아찔하네요. 여길 어떻게 올라갔을까요? 사진 위치를 보니 이 친구가 더 높이 있는 상황이네요. 헉...나무위키를 찾아 보니 미국 애리조나주 북서부 고원지대가 콜로라도 강에 침식되어 생긴 협곡이랍니다. 크기가 상상이 안가시죠? 길이로 놓고 보면 서울-부산 간 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