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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165

[미국 여행 사진]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언젠가는 미쿡 땅을 한 번 밟아야지 했는데, 아직도 가 보질 못했네요. 언제 가..-.- 아쉬운 마음에 먼저 다녀 온 지인이 보내 준 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어른들의 놀이터'라고 하는군요. 1912년 영화 촬영지인 곳을 50년쯤 지난 1964년 테마파크로 오픈했다고 해요. 이 시기에 우리 나라는 일제 치하에 있었고, 6.25 전쟁을 치른 시기였는데 말이죠... 잠깐 딴 얘기를 하면 이런 외부 압력에 의해 나라가 망가지면, 세대 단절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전쟁을 경험한 세대와 경험하지 못한 세대 이렇게 나눠지다 보니  결국 대화 단절로 이어집니다.  전쟁 직전 태어나신 저희 엄마는 여전히 전쟁과 기아 속에 살고 계신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이런 면에서 미국의 세대 간 문화 ..

[베트남 달랏] TTC 호텔 주변 사진 몇 장

다른 분이 제공해 주신 사진이예요. 가볍게 올려 볼게요.  선선한 날씨에 사계절 꽃이 피고, 숲과 정원, 폭포, 호수가 있는 고원도시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도시라고 하네요. 1월~4월이 여행하기 좋다고 하길래 올려 보았어요.아직 여행지를 못 정하신 분이시라면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달랏은 베트남 남부에 있는 도시예요.    저기에 있네요. 백신 접종 안해도 되는 도시라고 해요. 게다가 무비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4시간~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네요.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사진으로 만족할 수 밖에요...흑    와...나도 저 거리에 있어 보고 싶다. 타임 머신은 언제 개발될런지=.=     일단 제 블로그에 올려 놓습니..

우리 나라 최초의 철도는?

동인천에서 사장님 미팅 후, 동인천역까지 걸어 오다가 발견한 곳!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랍니다. 모갈1호입니다^^모갈은 거인이란 뜻인데요, 발음이 어려워 그냥 화차나 화륜거로 불렸다고 합니다.    1897년 3월 22일, 우각현(지금의 도원역 부근)에서 착공해서 1899년 9월 18일 7개역이 완성되었다고 해요.기차가 생기면서 인천이 1일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되었데요. 아래 모형이 있어서 찍어 왔어요. 유리 때문에 선명하게 나오진 않네요-.-  1. 제물포역   경인선이구요,  총33km입니다. 경인선이 생기기 전에 인천에서 서울까지 12시간이 걸렸데요-.-경인선이 생기구 나서 1시간 30분이면 서울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역시 교통이 중요해... 경인선은 제물포역에서 출발합니다.  2. 축현역(..

[일본 여행] 오키나와 섬 가보셨어요?

저도 아직입니다^^ 일본 남쪽 맨 끝에 있는 섬. 이 섬이 일본에게 넓은 바다를 선물했네요.오키나와라는 일본식 이름이 붙지 않았더라면 남태평양의 어느 섬으로 남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섬입니다.      사진을 주신 분이예요~  아낌 없이 투척해셔서 감사합니다!    용케 해변 사진을 찍어 오셨네요 ㅋ     해변에서 맥주라니....부럽잖아-.-    여기가 오키나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인 것 같아요.    구글 지도를 보니 일본 보다 대만에 가까운 섬이예요.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 섬의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일본의 문물을 받아 들인 전통적인 일본땅입니다.  아무래도 본토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 보니 섬 사람에 대한 차별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우리도 일본인이니 차별하지 마세요'라는 주장을..

[여행사진] 그랜드 캐년 동굴(feat 그리피스 천문대)

그랜드 캐년에 이런 동굴이 있는 지 처음 알았네요.저도 가 보질 않아서 그랜드 캐년 사진 올릴 때 빼 먹음요-.-추가로 올려 봅니다.    그랜드 캐년에 이런 곳이 있군요. 그랜드 캐년 동굴에 호텔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1박에 143만원이라고 하네요. ㅎㄷㄷ 전 돈주고 묵으라고 해도 못 묵을 것 같아요*.*;;;;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딱딱한가?!어떻게 이런 곳에 호텔을 지었을까요?-.-     햐...사진으로 봐도 이렇게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역시 최고의 예술 작품은 자연인 것 같습니다.      이 분이 저에게 사진을 투척해 주신 분이에요. 여행이 인생의 전부인 분이신 것 같은...이 분은 어떤 깨달음이 있었을까요.     사진을 묶..

[청계천 산책] 두루미 영상을 찍어 봤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45년을 살았어요. 지금은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고 있구요. 서울에 산다고 서울을 다 아는 것은 아니예요. 집순이라 더더욱 모르죠. 제가 사는 동네만 조금 알 뿐. 호캉스를 시작하면서 호텔이나 모텔 근처를 조금씩 나가 봅니다. 그렇게 청계천을 다녀왔어요. 청계천 산책을 하다가 두루미를 봤어요.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ㅋ 헛? 진짜 있네. 가끔 유투브 영상으로 보긴 했지만, 실제로 보긴 처음이네요. 우왕... 이런 빌딩 숲 사이에 냇물이 흐른다고? 어릴 때 본 청계천의 모습은 고가대교 아래 철물이나 금형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어서 잘 안갔던 곳이예요. 그랬던 청계천이 이렇게 바뀌었다니!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어요. 저는 진짜 오랜 만에 왔거든요. 그..

[여행사진] 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는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그랜드 캐년. 미국 땅 한 번 밟아 보지 못한 제 입장에서 유명한 이 지역을 가겠다는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사진의 주인공은 다녀왔네요. 문득 이 곳을 눈에 담은 청년이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람이 그린 게 아니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거란 말이죠? 햐...추락사도 종종 일어난다는 이 곳이 사람들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장소라는데요, 보기만 해도 사지가 떨립니다-.-(꼭 가야 할까요? *.*)사람들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아찔하네요. 여길 어떻게 올라갔을까요? 사진 위치를 보니 이 친구가 더 높이 있는 상황이네요. 헉...나무위키를 찾아 보니 미국 애리조나주 북서부 고원지대가 콜로라도 강에 침식되어 생긴 협곡이랍니다. 크기가 상상이 안가시죠? 길이로 놓고 보면 서울-부산 간 경부..

[인사동 거리] 이번 연휴에 인사동 어떠세요

인사동을 들렀어요. 3년 만이네요. 얼마나 변해 있을까.인사동 원목 가구 거안에서 본 아저씨. 어느 작가 분 작품이라는데, 작가분 존함을 까먹어 버렸어요...에혀...이 분, 참 비호감인데 볼매네...작품 가격은 350만원. 헉...역시..◆ 인사동 가는 길 나에게는 아주 익숙한 건물. 12년 전 이 근처 학원에서 공부를 했어요. 당시엔 서울지방국세청이 입주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공부하다가 지치면 이 건물 로비를 돌아다니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이야. 반갑네.sc 제일은행 앞에는 비둘기들이 엄청 많아요. 일부만 찍은 건데요, 도심에서 이런 규모의 비둘기떼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인사동은 종로1가와 종로3가 사이에 있어요. 오른쪽 보이는 담이 그 유명한 탑골공원입니다. 정면에는 낙원상가가 ..

[여행사진] 베트남에 사막이? 무이네 화이트 샌듄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여행 좀 다니신다는 분들이 빠지지 않고 들리는 이 곳. 이름도 생소한 무이네 화이트 샌듄입니다.궁금해서 무이네 지도를 찾아 봤어요.베트남 최남단에 있네요.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무이네입니다.저렇게 바다에 붙어 있는 사막은 처음보네요-.-저는 아주 아주 오래 전~ 중국 닝샤 지역에 있는 사막을 다녀오긴 했는데요, 머리가 너무 뜨거워서 수건을 뒤집어 쓰고 있었는데도 1시간도 안되어 수건이 바짝 말라버리더라구요.웬지 여기는 닝샤처럼 뜨겁진 않아 보이는데, 이 사진 보내준 친구에게 물어봐야겠네요^^사막이 평평해 보이진 않아 지프차를 탈 때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겁이 많아 가지고*.*)왜 화이트 샌듄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모래 색깔이 일..

[여행사진] 서해 일몰입니다

우연히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을 알게 되었어요. 30대 중반의 이 청년은 그 동안 다녀 온 여행지 사진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국외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이 다녔더라구요. "블로그를 만들어봐요~" "아니요. 그런 건 안할 거예요." "제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요?" 사람 좋은 이 청년의 사진을 이렇게 얻게 되었어요. 공짜로 갖기엔 너무 미안해서 해피빈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주었어요. 사실 커피 한 잔으로 떼우기엔 너무 과분한 사진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공유해 드려요^^ 오늘은 이 중에 서해 일몰 사진을 올려 볼게요~ 저렇게 해가 지는 거였군요-.- 제가 사주에서 병술일주로 '서산에 기우는 태양'의 기운이랍니다. 마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ㅎ 일몰을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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