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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달랏여행 9

[베트남 패키지여행] 달랏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 '대전 이발관'

포스팅엔 없지만, 관광이 끝나면 저녁에 베트남 마사지를 받고 있었어요.유일하게 4일차에 마사지 일정이 없었는데요,  팀원 분 중에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샵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 보았어요. 이름도 친근한 대전 이발관이예요. ㅋㅋ     베트남 달랏에서 대전 이발관 상호를 보니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베트남 마사지샵 사장님들은 대부분 교민분들이 운영하고 있거나 한국에서 일했던 베트남 분들이었어요.여기는 뭔가 신상 가게같았는데요, 마사지 외에 귀도 파 주는 곳입니다. 신기 신기~     여기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베트남 마사지를 다니면서 베트남에 팁 문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가이드님께서도 $5 정도는 팁으로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자주 가니까 이것도 ..

[베트남 패키지여행] 드디어 달랏 야시장에 왔어요(feat. 길거리 음식)

4일 내내 관광만 하다가 이 날 저녁 드디어 시장에 올 수 있었습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달랏 야시장이예요. 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 궁금했었거든요.     에,,,이게 무슨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기억이^^;;가이드 분 말씀으로는 길거리 음식 중에서 그나마 먹을 만 하다고 하셔서 먹어보니..밍밍한 맛. 어느 시점에서 맛있다고 느껴야 되는 걸까요-.-;;;;    코리아나에서 달랏 야시장 이동은 유람차 같이 생긴 뻥 뚫린 자동차였어요.하...맨 뒤에 있는 거꾸로 타는 자리라 오토바이 타고 오는 현지 분들과 인사 할 정도 가까웠어요(뭔가 디게 부끄러워가지고...*.*;;;)     이렇게요...-.-;;;;;아,,,안녕하세요????? (웬지 눈 마주치면 인사해야 할 것 같아)     밤에도 사람들..

[베트남 패키지여행] 베트남 달랏에서 삼겹살에 소주가 가능한 곳 '코리아나'

베트남에서의 4일 차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삼겹살에 소주얌♡     여기입니다.      보이시나요? 구글맵인데요,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으세요.      식당에 걸려 있는 관광 안내도예요. 요걸 참고로 하셔도 되시겠습니다^^     코리아나 식당 주변 풍경이예요. 퇴근 시간이라 오토바이가 많이 보이네요.     여긴 왜 찍었지?^^;;;이젠 사진을 찍는 것도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당 입구예요.      우리 나라와 똑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베트남 돼지겠죠?*.*고기가 얇다고 생각했는데, 먹어 보니 괜찮네요. 삼겹살 맛이예요. ㅋㅋㅋ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한국 소주값이 후덜덜...1병에 9,000원~10,000원 정..

[베트남 패키지여행] 달랏 대성당 꼭대기에 수탉이~ 무슨 의미일까요?

달랏은 TV에서 보던 베트남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3일 동안 꽤 여기저기를 다녀봤지만, 베트남이 아닌 프랑스에 있는 어느 마을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유럽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달랏 대성당이예요.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달랏 대성당이구요, 평일인데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큰 도로 옆에 있어요. 신기한 것은 성당 건물 밖에 이렇게 예수님 동상이...-.-;;     성당 건물 옆으로 작은 숲이 조성되어 있어요.      야외 예배를 드리는 곳 같기도 해요.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제법 큰 공간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외부에 나무 의자가 거의 없어요.벤치는 어딜 가나 대리석이나 돌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

[베트남 패키지여행] 베트남 제국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의 여름 별장

베트남도 왕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응우옌 왕조인데요, 이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 다이의 별장이 달랏에 있었어요.    일단 별장에 딸린 정원 크기에 놀라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공간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네요.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듯 합니다.  참고로 달랏의 대부분의 집들이 프랑스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달랏 지역 개발을 프랑스에서 했기 때문이래요.      이 분이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1913년~1997년)입니다. 이 분 또한 마지막 황제의 운명-아무것도 할 수 없는-을 살다 가셨습니다. 풍운아처럼요. 황제라고 해도 식민 지배 하에 놓인 황제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T.T     여기가 입구입니다. 의외로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입장권이 카드입니다. 입장료는..

[베트남 패키지여행] 달랏 삼미호텔 조식 뷔페 김밥과 김치도 나오네요 ㅋ

베트남 호텔에서 두 번째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첫 번째는 나트랑에 있는 리브라 호텔에서 먹었구요.  사실 국내 호텔 조식 뷔페가 더 맛있습니다^^;;; 그래도 4성급이니 다양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김밥과 김치도 있어 신기했습니다. ㅋ    삼미호텔 조식 뷔페 식당은 1층에 있는데요, 역시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있어요.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구요.    조식 뷔페 외에 술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곳이예요. 그런데 베트남 음악이 나와요..-.-(팝송이면 좋으련만...ㅋ)    저기 일하는 언니 한국 사람 같지 않나요? 베트남 현지 분들 외모를 보면 아시아계열과 동남아계열(원주민)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특히 사람이..

[베트남 패키지여행] 4성급 달랏 삼미 호텔 2박 3일 숙박 후기예요

저녁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달랏에 있는 삼미 호텔이예요. 4성급 호텔입니다.     유럽풍의 호텔이예요.     지금은 성수기라 1박당 7만원~8만원 정도 하네요.  국내에서 호텔을 다닐 때는 짐이 별로 없어서 1박도 괜찮았는데, 해외에 오니 최소 2박~3박은 해야 할 것 같아요.해외에 나가실 땐 호텔을 꼼꼼히 살펴 보고 정하셔야 해요.     나트랑에 있는 리브라 호텔과 같은 등급이지만, 리브라 호텔보다 좋았어요. 베란다도 있고, 객실도 작지 않구요.      프론트입니다. 직원 분들과 영어로 소통 가능해요.    로비인데요, 사진 보고 알았네요. 이렇게 화려한 소파였구나...    1층에 조식 뷔페 식당이 있어서 편했어요. 관광객들을 위한 책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뭔가 썰렁합니다.  ..

[베트남 패키지여행] 저녁은 한 식당 달랏 식객에서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

한국에 온 지 벌써 3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포스팅 할 것들이 넘쳐 나네요. 시간 순서대로 찍어 온 사진만 거의 800장이었어요. 쉬지 않고 셔터를 누른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겐 한 순간도 놓치기 싫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첫 저녁은 달랏에 있는 한 식당인 식객에서 먹었어요.     혼자 다닐 때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단체로 움직여야 해서 잽싸게 찍다 보니 다 삐뚤빼뚤이예요-.-    랑비앙산에서 식객까지 버스로 40분~5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주변을 보니 번화가에 있는 식당 같지는 않았어요.     내부는 한국에 있는 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깔금합니다^^ 베트남 현지 식당은 아무래도 한국 식당보다는 덜 위생적이라 배탈이 날 가능성이 있어요.3박 ..

[베트남 패키지여행] 달랏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 끝판왕 '랑비앙산'

드디어 달랏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랑비앙산을 찾았어요. 가이드님이  "우리가 안내는 해도 날씨는 보장 못한다"고 하실 만큼 변덕스러운 곳이라고 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가 갔을 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랑비앙산은 달랏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해발 2,000여미터 높이에 있는 곳입니다. 등산은 아니었구요, 짚차로 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 곳이예요.     랑비앙산 입구입니다.    짚차입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ㅋ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여기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었어요.     이제 타 볼까요?^^패키지여행에서 짚차는 $40 라고 되어 있네요.     짚차 기사님이세요. 운좋게도 기사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음하~ 올라가봅니다.       앞자리에 앉은 김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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