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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 206

[을지로 호텔] 트레블로지 명동을지로 호텔 숙박 후기

죽어 있던 티스토리를 살리게 된 것은 우연히 구입한 호텔 티켓 덕분이었어요.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부터 시작된 숙박 후기 포스팅이 벌써 26번째입니다^^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11년 동안 쉬어 본 적 없었어요. 저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앗..서두가 길었...-.-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을지로3가 1번 출구에 있는 트레블로지 명동을지로 호텔입니다~처음으로 연박을 하게 되었어요. 2박 숙박권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트레블로지 명동을지로 호텔은 3성급 호텔입니다. 이 호텔 투숙객들도 대부분 외국인들이예요. 이전에 묵은 명동 호텔들,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스타즈 호텔 명동 2호점도 외국인들이 많았거든요. 특히 동양인이 많아요. 호텔 입구에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더라구요. 로비예요...

[호텔가격] 올해 10월 호텔 가격 위치 숙박 정보

9월에 이어 10월에 다녀온 호텔 가격, 위치, 숙박 정보 올려 보아요. 제가 뭐 하나에 빠지면 또 미치는 구석이 있어서 10월에도 엄청 돌아댕겼어요. 꽤 긴 시간 동안 집순이 모드로 얌전하게 있었는데 말이죠-.- 10월에는 각각 다른 호텔에서 12박을 했었네요*.*;    호텔가격은 네이버 최저가를 기준으로 올려볼게요(대략적인 금액이니 참고만 하셔요)  ◆ 모텔? 호텔? 신논현역 '왈츠' vs 종로3가역 '종로IMT' 10월이 시작되자마자 2군데 모텔을 다녀왔어요. 신논현역에 있는 호텔 '왈츠'와 종로3가역에 있는 종로IMT호텔이예요~ 모텔인데, 왜 호텔이냐구요? 국가에서 도시 미관상 상호를 모텔에서 호텔로 바꿔준 적이 있었나봐요. 시설은 그대로인데 모텔 상호가 없어진 이유입니다. 사실 모텔이죠-.- ..

[종로 숙박] 월하여관 숙박 후기

월하여관을 아시나요? 우연히 블로그에서 이 곳의 사진을 보고 한 번 가보기로 정해 보았어요.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여관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에서요^^     인사동에서 조금 떨어진 창덕궁 근처예요. 복작거리는 인사동과 달리 이 동네는 참 조용합니다. 월하여관의 첫 느낌은 '예쁘다'였어요. 예쁘죠?^^     월하여관 로비예요. 여기 조명이 은은하니 좋았어요. 월하여관은 전화로 직접 예약을 하셔야 해요. 주중에도 방이 없거든요. 어렵게 방 하나를 구했답니다^^;     은은한 조명이 여기서 나오는 군요~     로비 옆을 지나면 프론트와 키오스크가 나와요. 예약이 되어 있으시면, 키오스크에서 객실 카드키가 나와요.     여기서 체크인 하시면 되요^^     세탁실이 구비되어 있어 신기했어요.     엘리..

[이태원 호텔] 몬드리안 호텔 숙박 및 룸서비스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이태원에 있는 몬드리안 호텔입니다.       이태원에 있다고는 하지만, 중심거리에서 좀 먼 거리에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 보니 녹사평역에서 도로보 16분이나 걸리네요.     알고 보니 아코르 호텔 그룹 계열이라고 하더군요.  아코르 호텔 그룹은 세계 5대 호텔 그룹으로 국내에서는 노보텔, 그랜드머큐어, 이비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예요.      5성급 호텔입니다. 참고로 해밀톤 호텔은 4성급이예요.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호텔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이태원으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로비 인테리어예요.     건물 전체에 유난히 액자가 많았습니다. 호텔이 아닌 마치 미술관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1층에 있는 BAR예요. 애프터..

[인천 영종 공항 호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숙박 후기

드디어 하얏트 호텔에 대한 후기를 쓰게 되네요^^이제까지 다닌 호텔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건물입니다. 마침 제가 도착한 시간이 석양이 지는 때라 이런 장관이 연출되었어요. 햐...    건물이 이뻐서 옆에서도 찍어 봤어요. 일단 호텔 사이즈가 무쟈게 큽니다. 1박으로는 택도 없어요-.-     말이 필요 없는 5성급 호텔이죠^^     이 호텔은 숙박요금을 저렴하게 사기가 쉽지 않았어요. 결국 야매루다*.*   1.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가는 길    이 호텔로 가는 길은 더욱 어려웠어요. 일단 공항 버스가 서는 구로역으로 이동했구요~ 참고로 공항 버스는 17,000원이예요. 흐미...    햐...공항 고속도로 가는 길에 바다를 만났어요.     저렇게 생..

[영등포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조식 뷔페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은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후기 올려드립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조식 뷔페는 2층에 있구요, 밀리언 스푼이라는 식당이예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조식 뷔페가 '가든 비스트로'였는데, 어쩌면 식당 이름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비스트로라는 말이 작은 식당을 말하는 일반 명사였거든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식당도 비스트로 같은 분위기예요.      뭐가 들었나 열어 봤더니 스프였어요.     된장국도 있구요~     이 호텔의 한식 반찬은 3종이네요.     이렇게 흰밥이 나오지만,     저는 주로 볶음밥을 먹어요. 계란 볶음밥 맛있죠~     역시 빠지지 않는 소시지.     스크램블도 있구요~    돼지 불고기입니다~  ..

[영등포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숙박 후기

오늘의 숙박후기는 영등포역 부근에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입니다^^페어필트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리어트 호텔 계열입니다. 네이버에 4성급이라고 나와 있지만, 호텔업 등급 심사를 받지 않은 것 같아요. 인증 마크가 없습니다. 호텔업 등급 심사는 꼭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명한 호텔 브랜드 중에서도 인증을 받지 않은 호텔들이 꽤 있어요. 그렇다고 시설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예요.GMS 호텔 숙박 후기를 쓰면서 기회가 되면 페어필드도 소개해 드리겠다고 했는데, 진짜 소개하게 되네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쪽은 GMS, 오른쪽은 페어필드가 있어요. GMS 호텔에서 창을 열면 페어필드 객실이 보일 정도입니다-.-이런 문구를 보셨다면 잘못 오신 거예요-.-;;;;..

[평택항 호텔]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 조식 뷔페 후기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은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무지 쌉니다. 11,000원이예요.  저렴하다보니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는데요, 가격을 고려하면 훌륭합니다^^    조식뷔페는 2층에 있었어요. 7시부터 9시까지였어요. 다른 호텔보다 1시간 정도 짧았던 것 같아요.     식당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다녀온 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흑...오뎅이었던 것 같아요.     조식 뷔페의 기본 메뉴 베이컨이예요.     역시 소세지와 감자 튀김이 보이구요~     크림 스프와 육개장.      볶음밥과 계란찜. 여기는 특이하게 계란이 찜으로 나와요^^     야채와 드레싱 재료도 있구요.     피클, 콩 요리도 있어요.  호텔 기본 조식 메뉴는 다 있었던 것 같아요.  ..

[평택항 호텔] 라마다 앙코르 평택 숙박 후기(with 웨스턴베이마리나)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윈덤월드와이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입니다.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은 평택항 근처에 있어요. 윈덤월드와이드는 다른 호텔과 달리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식 외에 호텔 분양업도 같이 하고 있는데요, 라마다 앙코르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라마다 호텔이 일반인에게 분양된 호텔이예요. 코로나19 여파 때문인지 라마다 호텔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분양 받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라마다 호텔 브랜드만 빌려 지은 거라고 하네요.     라마다가 4성급 이상의 호텔이라면, 라마다 앙코르는 그 보다 좀 저렴한 호텔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최저가를 보면, 주중에는 5만원 초반대, 주말에도 6만원대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라마다 앙코르는 윈덤월드와이드에서 직영으로 운..

[이태원 호텔] 해밀톤 호텔 숙박 후기

호캉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번쯤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호텔이었어요. 저에겐 두 번째 방문입니다^^ 1년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1박 2일 워크숍 일정으로 재방문하게 되었구요~인당 하나의 객실을 잡았습니다. 직원이 많았으면 거덜날 뻔-.-;;;    어릴 땐, 이 호텔만 봐도 설렐 때가 있었어요. '이태원이다!'하면서요. 그만큼 해밀톤 호텔은 오랫동안 이태원의 상징이었어요.     지금은 주변에 몬드리안 호텔이나 임피리얼팰리스부티크 호텔이 생겼지만, 당시엔 해밀톤 호텔 밖에 없었죠. 저보다 좀 더 나이가 드신 분들 말씀으로는 리버사이드 호텔이 있었다고는 해요-.-     위치 깡패입니다. 이태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어요. 이 호텔이 오래 되었음에도 사랑 받는 이유는 위치 때문이 아닐까 싶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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