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처를 마련하기 전에 서울에 출장 갈 일이 있을 때 자주 가던 호텔이라 여기는 저에게 고향 같은 느낌이예요. 지금은 서울에 오피스텔이 있어 1년 만에 방문해 봤어요. 신림동은 4성급 이상의 호텔이 없어요. 왜 호텔이 없을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회사가 없어서 사업상 출장을 올 일이 없을 뿐더러 청년층이 주를 이루어 아무래도 4성급이상이 호텔이 들어서기 힘든 환경인 것 같긴 해요. 신림동은 모텔이 많은데요, 몇 년 전부터 호텔급의 숙박시설이 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 즈음 준공된 호텔이 뜨랑블루호텔이예요. 호텔 입구 사진을 용케 찍어 왔네요. ㅋ 코로나19 이전에 호텔 등급을 한 번 받았던 것 같아요. 2성급입니다. 모텔이 아닌 호텔이예요. 지금은 인증 등급은 없지만, 호텔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