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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호텔] GMS호텔 숙박 후기

이제부터 예쁘게(?) 쓰겠습니다.제가 호텔 포스팅을 음슴체로 쓰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죄송합니다*.*저는 서울-세종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3일은 엄마네집에서 가까운 서울에서, 4일은 사무실이 있는 세종에서 말이죠. 업무 특성상 하반기에는 일이 없다 보니 시간이 좀 자유로워요.그 만큼 버는 돈도 없어서 보릿고개같은 느낌입니다-.-뭐...어쩌겠어요. 땅 판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즐겨야죠^^;;;서두가 너무 길었...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영등포역에 있는 GMS호텔입니다.서울집에 올 땐 영등포역을 이용하는데요,이번 티켓은 당근 마켓에서 구했습니다.마침 서울 올라오는 길에 파시는 분 글을 봤다는...대박 ㅋ제가 호텔 숙박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것은,보통 예약하신 분들이..

[세종시 맛집] 고급 중식 요리 전문 분당 만강원 직영점

호캉스 저녁 메뉴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 세종 건물에 있는 분당 만강원에 다녀 왔어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은 1층부터 3층까지 상가들이 있는데요, 맛집은 여기 다 몰려 있어요. 중식요리 전문점인 분당만강원 직영점은 3층에 있습니다. 분당 만강원 앞에 넒은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요. 사람이 있어 몇 개만 찍어 왔는데요, 주변 경관이 한 눈에 들어 와요. 카운터에는 각종 술이 전시되어 있어요. 저도 고량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혼자 간 거라 일단 꾹 참고~ 사람 키 만한 도자기가 있는데, 고급 중식집 가면 요런 게 항상 있더라구요. 혹시 이 도자기를 가게 앞에 놓는 이유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전 짬뽕하고 꽃빵을 시켰어요. 요런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오우...깜..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 조식 후기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호텔 숙박 후기에 이어 조식 후기도 올려 볼게요^^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숙박 후기 (tistory.com)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숙박 후기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 온 지 7년째. 7년 전 세종시는 보도 블럭도 깔리지 않은 동네였음.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내 눈으로 목격한 도시이기도 함. 내가 세종시에서 살 거라고는 꿈에도bestcta72.tistory.com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호텔 조식 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예요.프론트가 있는 4층 맞은편에 있습니다~    조식은 인당 16,500원이예요.    사진을 좀 더 찍고 싶었지만, 쳐다 보시는 분이 많아 부끄럽더라구요.호텔 홈페이지에 가도 뷔페 사진은 없어서 찍어 온 거라도 몽땅 올..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숙박 후기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 온 지 7년째. 7년 전 세종시는 보도 블럭도 깔리지 않은 동네였음.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내 눈으로 목격한 도시이기도 함. 내가 세종시에서 살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음.(어쨌든 지금은 세종과 서울을 오가며 방랑객처럼 사는 중...에혀)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은 세종시 1호 호텔임. 한 번쯤 숙박하고 싶었음.그래서 다녀옴.   오후 3시 체크인을 하러 사무실에서 택시를 탔음. 사무실에서 택시로 10분 거리-.-;;;4성급 호텔인데 그르케 이뻐 보이진 않음. 1층~3층은 상가로 운영되고 있어 중식부터 술집까지 먹거리는 풍부함.    아놔. 동네 호텔인데도 입구를 못찾아 엄청 헤맴. 입구에 시그니처가 약함. 파스구찌나 세븐일레븐쪽이라고 생각하삼.     이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

[세종시 당구장] 직원들과 점심 먹기 전 포켓볼 치러 왔어요

제가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이면 저희 직원 2명과 휴게실에 있는 미니 당구대에서 당구를 치는데요, 우리 대리님이 당구장에서 짜장면 먹으며 치고 싶다고 해서 마침 사무실 근처에 당구장이 있어 가봤어요. 없는 것도 많은 동네인데, 이 와중에 당구장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마침 또 포켓볼 다이가 있더라구요. (세종시 다른 당구장은 없음-.-) 처음 가 본 당구장. 널찍한 공간에 새 가게 느낌이 물씬~ 깨끗한 당구대와 반짝반짝 빛나는 당구볼에 다들 흥분의 도가니! (직원들과 함께하는 취미가 생겨서 참 좋다는^^) 사실 오후 1시에 문을 여는 거였는데, 12시 반에 가서 들여보내달라고 징징 거려서 들어왔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맛난 음료를 주시더라구요. 나와 남직원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리님은 ..

[서울대입구역 피자] 나홀로 피자가 땡길 때 '손으로 피자'

갑자기 피자가 땡길 때 혼자서 먹기엔 너무 많다면? 서울대입구역에 1인분 주문이 가능한 수제 피자집이 있어요. 1인분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혼자가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서 2분~3분 정도 걷다 보면 정관장 뒤쪽에 있는 피자집이어요. 대로변에 있는 게 아니라서 혼자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젊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곳인데요, 가게가 아담해요. 솜씨도 좋아서 싼마이에 대충 만든 피자가 아닌 고급진 느낌이예요. 1인분이라서 보통 피자 가격의 반값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했어요. 한 판에 1만원입니다. 딱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괜찮아요~ 바삭바삭한 도우에 담백한 느낌의 피자에요. 입에 넣으면 바질의 향이 진하게 납니다...

[고양이] 우리 집엔 오래된 흑냥이가 있다

태어난 지 11년 4개월. 사람 나이로 치면 57살이 넘었다. 말 그대로 묘르신이다. 세무사사무실 개업 2년 차. 동물병원 사모님과 담소를 나누다가 홀리 듯이 이 눔이 와 있었다. 그렇게 이 눔이랑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하고 있다. 사실 이 눔 외에 똑같이 생긴 흑냥이가 한 눔 더 있었는데... 올해 5월 2일 고양이별로 떠났다. 10년 넘게 생활하던 지 형제를 잃어 버리고, 이 눔도 우울증 비슷한 게 온 모양이다. 잘 안 울던 눔이 부쩍 울기 시작하고, 여기 저기 찾아 다니고...맴찢... 한 마리를 더 입양할까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했다. 세종에 내려가 있을 땐 엄마가 돌봐주고 있다. 이제 좀 나아졌는지 애교도 부리고... 배 뚱뚱하면 아직도..

지난 4년 간 읽은 책 목록

머리가 복잡할 때마다 집어 든 책. 어느새 독서는 내 유일한 취미가 되어 있었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여러 번 읽어도 되는 책과 아닌 책을 별로 표시해 보았다. 그렇게 4년을 보내고 나니, 내가 많이 바뀌어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독서를 즐기고 있다. 직원 휴게실 책장을 채울 책을 고르려고, 예전에 읽은 책 목록을 자주 들여다 보게 된다. 번호 책제목 저자 발행년도 출판사 별점 1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2010/2/22 (주)사회평론 ★ 2 핵심인재 그들은 누구인가! 월간인사관리팀 2005/10/10 한국인사관리협회 ★★★ 3 10인 이하 회사를 경영하는 법 이시노 세이이치 2010/6/25 페이퍼로드 ★ 4 체 게바라 평전 장 코르미에 2000/3/25 (주)실천문학 ★★ 5 대한민국 강남..

[세종시 점심] 추석 전 회식으로 팔선생 갔어요

추석 전, 점심 회식을 했다. 우리 지사는 나, 4년 차 대리님, 입사 5개월 차 남직원 이렇게 3명임. 참고로 우리 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있음~ 사진을 비뚤, 역광으로 잘 보이지 않아 걍 눌렀더니 이렇게 나왔네요.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보세요. ㅎ 팔선생 입구. 여기는 오래된 물건들이 많아요. 줄 서서 먹어야 할 때 이용하는 대기 의자. 방도 있고, 홀도 있는데, 여기는 예약된 자리인가 봐요. 아쉽지만 문 닫고-.-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 봤어요. 2층도 있네요. 이 층은 요런 분위기~ 웬지 무협지에 나오는 객잔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점심 때 가면, 세트 메뉴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우리는 런치A 3개 시킴(친절한 남직원이 요래 잡아줌^^) 팔보라조가 먼저 나왔어요. 빨간 고추가 ..

[부산 기장군 숙박]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기장점 숙박 후기

우연히 티켓 하나를 득템했음. 이름도 화려한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그러나 반전이 있었음. 요거슨 차차 말씀 드리기로 하고... 일단~ 티켓에 낚였다고 봐야지-.- 딱~ 봐도 있어 보이지 않음?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몇 성급인지 찾아 볼 수 없어 불안하긴 했지만, 후기가 많아 일단 믿어 보기로 했음. 그리고,,, 예약 전화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이 부산에도 여러 개가 있으며, 심지어 부산의 기장군에도 2개가 있다는 사실! 다른 건 몰라도 이 곳을 가려면 주소 정도는 체크해 봐야한다. 당첨복이 없는 나는 역시나 바다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어느 동네에 지어진 곳이었다-.- 참고로 이 곳의 주소를 올려 봄. 여긴 바다 안보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 1545 일단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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