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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한 판이 만원이라고?

또 왔어요 ㅋ 사실 여기 있는 피자를 다 먹어보고, 다시 먹고 있는 중이예요. 피자가 땡길 때 저는 여기만 와요. 같이 먹을 사람도 없거니와 친구랑 약속 잡아 피자를 먹는 것도 귀찮아서요(알고 보면 오타쿠-.-) 오늘은 집중적으로 피자만 올려 보겠습니다. ㅋㅋ 일단~ 그 전에 올린 글 링크 걸어 드릴게요. [서울대입구역 피자] 나홀로 피자가 땡길 때 '손으로 피자' (tistory.com) [서울대입구역 피자] 나홀로 피자가 땡길 때 '손으로 피자' 갑자기 피자가 땡길 때 혼자서 먹기엔 너무 많다면? 서울대입구역에 1인분 주문이 가능한 수제 피자집이 있어요. 1인분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혼자가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bestcta72.tistory.com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4번 출..

[종로 숙박] 종로3가역 15번 출구 '종로IMT호텔' 숙박후기

여러분들은 호텔과 모텔 서비스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호텔과 모텔을 다니다 보면 평점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호텔과 모텔을 이용하는 목적이 사람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어떤 분들은만족하지만 다른 분들은 불만이 생길 수 있죠. 오늘 따라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은 종로3가역 15번 출구 2분~3분 거리에 있는 종로IMT호텔의 숙박후기입니다. IMT호텔은 모텔 서비스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호텔 서비스와 모텔 서비스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어요. 호텔 전체 사진이 안담겨서 상호를 찍었어요. 10층 짜리 깔끔한 회색 건물이예요.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도 좀 헤맸어요. 결국 찾아 내긴 했는데, 아니 이런 간판이...혹시 여인숙? 하...거기까지는 ..

[여행사진] 베트남에 사막이? 무이네 화이트 샌듄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여행 좀 다니신다는 분들이 빠지지 않고 들리는 이 곳. 이름도 생소한 무이네 화이트 샌듄입니다.궁금해서 무이네 지도를 찾아 봤어요.베트남 최남단에 있네요.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무이네입니다.저렇게 바다에 붙어 있는 사막은 처음보네요-.-저는 아주 아주 오래 전~ 중국 닝샤 지역에 있는 사막을 다녀오긴 했는데요, 머리가 너무 뜨거워서 수건을 뒤집어 쓰고 있었는데도 1시간도 안되어 수건이 바짝 말라버리더라구요.웬지 여기는 닝샤처럼 뜨겁진 않아 보이는데, 이 사진 보내준 친구에게 물어봐야겠네요^^사막이 평평해 보이진 않아 지프차를 탈 때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겁이 많아 가지고*.*)왜 화이트 샌듄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모래 색깔이 일..

[서울대입구역맛집] 해장으로 황태해장국? 콩나물해장국?

술 먹은 날 또는 다음 날 해장이 무지 고프시죠?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맛집 중에 해장하기 좋은 음식점 두 곳을 비교해 볼게요. (사실, 저도 꽐라가 되서 사진도 몇 장 없지만요-.-) ◆ 황태해장국이 땡기신다면 서울대입구 3번 출구 '하우림 서울대점' 저는 이 날 약속 때문에 가게 됐는데요, 점심 때 갔더니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먹어 보니 알겠네요. 맛있어요. 여기입니다~ 황태 해장국입니다. 간도 잘 맞고, 괜찮더라구요. 일단 황태가 무지 많이 들어가 있어요. 맛있겠죠? 실제로 맛있었어요. 일단 크구요. 국물이 진해요. 속풀이로는 짱일 것 같아요.ㅋ 메밀전병도 함께 시켰어요.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밑반찬이예요. 깔끔합니다^^ 동네 음식점이고, 규모도 작은데 그릇은 황제 그릇이네요. 좋았습니다^^ 황태..

[강남 숙박] 신논현역 3번 출구 '호텔 왈츠' 숙박후기

오랜 만에 모텔을 이용해 봤어요. 어느 분이 예약 취소가 안된 이 모텔 숙박권을 저렴하게 파셨거든요. 일단 다녀 온 느낌은? '호텔과는 많이 다르구나'였어요. 모텔 왈츠를 보면서 호텔과의 차이를 살펴 볼게요. 체크인 시간은 밤 10시입니다. 체크아웃은 다음날 낮 1시구요. 호텔과는 조금 다르죠?^^; 사실 모텔이라고 해서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저렴한 호텔이 많아져서 모텔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대형 호텔 브랜드가 중저가의 비즈니스호텔 사업에 진출하면서 동네 모텔과 가격 차이가 없어졌어요. 호텔 왈츠는 이름은 호텔이지만 모텔입니다. 모텔도 호텔 상호를 쓸 수 있어요. 일단 가격을 볼까요? 6만원부터 있어요. 사실 웬만한 3성급 이상 호텔들도 주중 평일에는 이 가격에 숙박이 가능합니다. 그..

[여행사진] 서해 일몰입니다

우연히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을 알게 되었어요. 30대 중반의 이 청년은 그 동안 다녀 온 여행지 사진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국외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이 다녔더라구요. "블로그를 만들어봐요~" "아니요. 그런 건 안할 거예요." "제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요?" 사람 좋은 이 청년의 사진을 이렇게 얻게 되었어요. 공짜로 갖기엔 너무 미안해서 해피빈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주었어요. 사실 커피 한 잔으로 떼우기엔 너무 과분한 사진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공유해 드려요^^ 오늘은 이 중에 서해 일몰 사진을 올려 볼게요~ 저렇게 해가 지는 거였군요-.- 제가 사주에서 병술일주로 '서산에 기우는 태양'의 기운이랍니다. 마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ㅎ 일몰을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햐...서..

[기장군여행] 소원이 이뤄진다는 해동 용궁사

해동 용궁사 가보셨어요? 제가 이번 호캉스에서 유일하게 관광한 곳이예요~ 용궁사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네요. 해동 용궁사 저랑 같이 가보실까요?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체크아웃한 후, 신라스테이 해운대로 이동 중에 이 버스를 만났어요. 시티버스는 3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요. 레드, 블루, 그린인데요, 저는 블루를 탔어요. 한 바퀴 돌고 제자리로 올 생각이었죠. 버스요금은 15,000원입니다. 오~ 여자 기사님이시네요. "어디 가시는데요?", "그냥 한 바퀴 둘러 볼라구요.", "그라지 마시고 용궁사에 가보세요. 부산까지 와서 용궁사를 안가면 우에합니까?(최대로 흉내중)", "아..." 짐이 많아 망설이고 있는데, 손님들까지 거듭니다. "용궁사 다녀오세요.", "네-.-;;" 이런 짐입니다-.-..

[해운대여행] 바다, 모래, 파도 안녕 그리고 안녕

해운대에 있으면서 정작 바다 사진을 포스팅 하지 않았네요-.-;;; 나름 이유는 있어요. 바닷가에 머믄 시간이 길지 않았다는 거. 그런 느낌 있지 않으세요?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 왔는데, 보자 마자 좀 질려버리는? (엄마를 볼 때 제 느낌입니다. ㅋㅋㅋ) 바다는 그래서 엄마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안 보면 보고 싶고, 보고 나면 또 그렇고 그런...느낌. 도착 후 처음 본 바다 풍경이예요. 사람들조차 바다의 일부로 느껴질 만큼 아름다웠어요^^ "우와~~~ 바다다아~~~~~!" 주변을 둘러 봅니다~ "햐~~"를 연발하면서요. 사진을 어떻게 찍었길래 건물이 갸우뚱하는지. 이것 조차 맘에 들어 올려봅니다~ 햐...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첫 날은 아니었을 거예요. 좀 더 가까이서 주변을 봅니다. 그리고 ..

[고양이집사] 멍뭉미 넘치는 우리 고양이

우리 묘르신께서 멍뭉미가 터지셨어요~ 이 눔도 외로운가 봐요. 어찌나 반가워하는지...짠해요. 그르케 좋아? 난리가 났네요~ 목 안 아파? 그만 일어나지~? 누워서 거져 먹을 생각인가봐요. 왜 자꾸 충전기를 깔고 눕는데~~ 이 눔도 나이가 들고 흰 털이 부쩍 늘었어요. 고양이답게 창 밖을 자주 봅니다~ 뭐 보여? 별 거 없나 보네요-.-; 노트북을 켜려고 작은 상을 펼치니 고새 들어와 앉았어요. 나와라~ 좀~~~ 나오라고~~~ 그만하지~? 이눔시키얌....아니 묘르신-.- 이 눔이 나이를 먹으니 능청만 늡니다...*.* 오늘의 반찬은 흑냥이입니다-.-; 여기가 먼저 간 형 자리예요. 이럴 땐 맴찢이예요. 자주 보지 못해 너무 미안한 집사입니다. 흑... "오래 가자~"

엄마랑 오봉집 낚지볶음하고 보쌈 먹고 왔어요

이번 연휴 때 여독으로 이틀 간 기절해 있다가 일어났네요-.- 아니,,,호캉스였는데 말이죠. 관광한다고 미친 듯이 다닌 것도 아니었구요, 호텔에서 음악 듣고, 책 보고, 노트북 하고가 전부였는데 여독이라니*.* 코로나19에도 1도 타격 없는 집순이라 그런가 봅니다. '집 나가면 그냥 고생'인 캐릭터. 쨌든 엄마랑 오봉집에 왔어요(엄마가 간절히 외식을 원했지요) 저는 삼겹살, 엄마는 회. 제가 비릿내를 기가 막히게 맡는 개코(?)를 가지고 있어서 회는 안된다고 말씀드려서 타협을 본 곳이 오봉집이었어요. 뭐 나름 만족합니다. 낚지 볶음과 보쌈을 시켰어요. 낚지 볶음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는군요. 낚지볶음 2인분에 보쌈까지 시켰더니 밥이 3개나 나왔어요-.- 여기 보쌈 맛있습니다. 초반에 사진 찍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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