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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롯데호텔 서울 숙박 및 사우나 후기

엊그제는 롯데호텔 서울에 체크인을 했어요.호텔 건물 찍다가 목 꺽이는 줄-.- 롯데 호텔 서울은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어마어마하네요.이런 5성급 호텔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웬지 인생이 업그레이드 된 착각을 하게 만드는 곳 같아요.  4성급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넘사벽입니다. 일단 찍어 온 사진은 몽땅 올려 보겠습니다~자자~ 후기 시작해 볼게요. 일단 로비에서부터 압도 당하는 느낌이예요. 요런 프론트가 3개가 있었는데, 2개만 사용중이구요, 로비 곳곳에 배치된 의자도 완전 편해요. 여기가 어딜까요? -.-;객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인공으로 만든 폭포예요.  올라 가기 전부터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햐...호텔은 숙박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으로 보는 것,..

[호텔등급] 4성급? 5성급? 도대체 기준이 뭘까

최근 티켓을 쉽게 get 하는 행운이 연달아 찾아와서어쩌다 보니 호텔러로 살고 있네요. 집 나온 지 좀 됩니다-.-    호텔을 검색하다 보면 3성급, 4성급, 5성급 요런 말이 나오는데요,초보 호텔러로서는 당췌 무슨 말인지 몰라 검색해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 호텔업 등급 결정사업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하고 있어요. (이 분들 손끝에 호텔의 등급이 달린 셈이군요-.-)     사실 호텔의 종류도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우리가 호텔을 운영할 건 아니니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관광호텔업을 기준으로 등급을 보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호텔의 93%가 관광호텔업이예요^^     현재 우리나라 관광호텔업의 등급은 1성급~5성급으로 나누고 있구요등급 심사를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별딱지..

[명동 호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조식 후기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호텔의 조식은오전 7시부터 10시까지구요, 가격은 14,300원입니다.   숙박 후기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게요~  [명동 호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숙박 후기 (tistory.com) [명동 호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숙박 후기오늘은 2021년 travellers' choice에 선정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에 있습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 봤더니 소테츠 호텔 그룹이라는 일본 회사네요. 본사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bestcta72.tistory.com  이제 가 보겠습니다~    로비에 있는 곰탱이를 정면으로 왼쪽에 보면 계단이 있는데요,내려가시면 바로 식당이 보여요. 식당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

[명동호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숙박 후기

오늘은 2021년 travellers' choice에 선정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에 있습니다.이름이 특이해서 찾아 봤더니 소테츠 호텔 그룹이라는 일본 회사네요. 본사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니시구 키타사이와이 2가 9번지 14호로 나와 있더라구요.4성급 호텔입니다. 참고로 더 스프라지르는 동대문에도 있어요.또 명동에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3성급 호텔 한 개가 더 있구요.여기는 소테츠 프레사 인 서울 명동이래요. 입구 대문입니다. 총 3개가 있어서 순서대로 열려요. 이것도 신기하다는....대문이 3개 열리면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곰탱이가..-.- 이 호텔 14층에는 라인 프렌즈 캐릭터 전용 룸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단위로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일반 객실이구요, 일단..

[세종시 맛집]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세종점

저희 지사 월급날은 늘 회식을 하는데요, 한 달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제 나름의 방법이예요. 직원들 회식 장소로 자주 이용하는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세종점을 소개해 볼게요. 마키노차야는 해산물 요리를 주로 제공하는 씨푸드 뷔페 음식점이예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호텔 건물 3층에 있어요. (이 건물에 맛집이 많아요) 아놔...점심 때 갔더니 손님이 바글바글... 사진 찍을 음식이 없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보는 눈이 많이 이런 사진 찍을 때는 초보스럽게도 아직은 뻘줌합니다-.- 여기는 초밥 코너예요~ 씨푸드 뷔페인 만큼 회도 빠질 수 없겠죠~ 제가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어요. 사이드 메뉴도 예쁘게 담겨 있더라구요. 옴마~ 새우-.-;;; 아...저를 보는 것 ..

[영등포 호텔] GMS호텔 숙박 후기

이제부터 예쁘게(?) 쓰겠습니다.제가 호텔 포스팅을 음슴체로 쓰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죄송합니다*.*저는 서울-세종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3일은 엄마네집에서 가까운 서울에서, 4일은 사무실이 있는 세종에서 말이죠. 업무 특성상 하반기에는 일이 없다 보니 시간이 좀 자유로워요.그 만큼 버는 돈도 없어서 보릿고개같은 느낌입니다-.-뭐...어쩌겠어요. 땅 판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즐겨야죠^^;;;서두가 너무 길었...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영등포역에 있는 GMS호텔입니다.서울집에 올 땐 영등포역을 이용하는데요,이번 티켓은 당근 마켓에서 구했습니다.마침 서울 올라오는 길에 파시는 분 글을 봤다는...대박 ㅋ제가 호텔 숙박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것은,보통 예약하신 분들이..

[세종시 맛집] 고급 중식 요리 전문 분당 만강원 직영점

호캉스 저녁 메뉴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 세종 건물에 있는 분당 만강원에 다녀 왔어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은 1층부터 3층까지 상가들이 있는데요, 맛집은 여기 다 몰려 있어요. 중식요리 전문점인 분당만강원 직영점은 3층에 있습니다. 분당 만강원 앞에 넒은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요. 사람이 있어 몇 개만 찍어 왔는데요, 주변 경관이 한 눈에 들어 와요. 카운터에는 각종 술이 전시되어 있어요. 저도 고량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혼자 간 거라 일단 꾹 참고~ 사람 키 만한 도자기가 있는데, 고급 중식집 가면 요런 게 항상 있더라구요. 혹시 이 도자기를 가게 앞에 놓는 이유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전 짬뽕하고 꽃빵을 시켰어요. 요런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오우...깜..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 조식 후기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호텔 숙박 후기에 이어 조식 후기도 올려 볼게요^^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숙박 후기 (tistory.com)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숙박 후기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 온 지 7년째. 7년 전 세종시는 보도 블럭도 깔리지 않은 동네였음.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내 눈으로 목격한 도시이기도 함. 내가 세종시에서 살 거라고는 꿈에도bestcta72.tistory.com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호텔 조식 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예요.프론트가 있는 4층 맞은편에 있습니다~    조식은 인당 16,500원이예요.    사진을 좀 더 찍고 싶었지만, 쳐다 보시는 분이 많아 부끄럽더라구요.호텔 홈페이지에 가도 뷔페 사진은 없어서 찍어 온 거라도 몽땅 올..

[세종시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숙박 후기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 온 지 7년째. 7년 전 세종시는 보도 블럭도 깔리지 않은 동네였음.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내 눈으로 목격한 도시이기도 함. 내가 세종시에서 살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음.(어쨌든 지금은 세종과 서울을 오가며 방랑객처럼 사는 중...에혀)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은 세종시 1호 호텔임. 한 번쯤 숙박하고 싶었음.그래서 다녀옴.   오후 3시 체크인을 하러 사무실에서 택시를 탔음. 사무실에서 택시로 10분 거리-.-;;;4성급 호텔인데 그르케 이뻐 보이진 않음. 1층~3층은 상가로 운영되고 있어 중식부터 술집까지 먹거리는 풍부함.    아놔. 동네 호텔인데도 입구를 못찾아 엄청 헤맴. 입구에 시그니처가 약함. 파스구찌나 세븐일레븐쪽이라고 생각하삼.     이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

[세종시 당구장] 직원들과 점심 먹기 전 포켓볼 치러 왔어요

제가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이면 저희 직원 2명과 휴게실에 있는 미니 당구대에서 당구를 치는데요, 우리 대리님이 당구장에서 짜장면 먹으며 치고 싶다고 해서 마침 사무실 근처에 당구장이 있어 가봤어요. 없는 것도 많은 동네인데, 이 와중에 당구장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마침 또 포켓볼 다이가 있더라구요. (세종시 다른 당구장은 없음-.-) 처음 가 본 당구장. 널찍한 공간에 새 가게 느낌이 물씬~ 깨끗한 당구대와 반짝반짝 빛나는 당구볼에 다들 흥분의 도가니! (직원들과 함께하는 취미가 생겨서 참 좋다는^^) 사실 오후 1시에 문을 여는 거였는데, 12시 반에 가서 들여보내달라고 징징 거려서 들어왔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맛난 음료를 주시더라구요. 나와 남직원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리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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