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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 181

[동학사 카페] 이런 카페도 있네요. '더 크루즈'

동학사 주변에는 시내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는 처음 와 본 곳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카페 입구부터 특이하죠? 전체 사진을 못 찍어 왔는데, 카페 건물 앞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답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배를 탄 기분으루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큰 배가 있는데, 멋있어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신기해서 요리 조리 보고 왔네요.     들어가자마자 한 가운데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였군요^^    맛있어 보이는데, 방금 전 훈제 오리를 먹고 와서...흑...    카페 안에 있는 인테리어예요. 이런 게 카페 안에 있다니! 2층 통건물을 다 카페로 사용 중인 곳입니다.    마치 호텔 로비 같기..

[동학사 훈제오리] 생생정보마당에 소개된 '도덕봉 가든'

어쩌다 보니 편의점 직원분들 회식에 초대되었어요. (뭐, 처음은 아니고 매년 부르신답니다^^;) 숟가락만 얹어 놓으면 되는 자리인데, 바로 가야죠. 사장님, 고맙습니다~ 북경에서 먹어 본 베이징 카오야를 제외하고 오리를 먹어 본 일이 별로 없었어요. 웬지 오리는 먹으면 안될 것 같아-.- 그런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네요.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에 맛집과 카페가 많아요. 세종시에서 20분 정도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머쓱해진 사장님 바로 포스기로~ 죄송합니다^^;; 생생정보마당에서 이미 다녀가셨네요~ 맛집 느낌이 물씬~~ 이 근방 맛집은 분위기가 비슷비슷해요^^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모습이예요. 들어가자마자 보여 한 컷 찍어 봤어요. 오리도 고기니까 상추가 있어야겠죠? 상차림은 삼겹살..

[신림동 룸 술집] 준코가 아직도 있네~

이번에도 사업상 미팅이었어요. 사업상 미팅은 개방된 장소에서는 좀 힘들어서 자꾸 룸으로 된 곳을 찾게 되네요^^;;;    엥? 사진이 왤케 삐뚤어짐?!1997년이면, 제가 대학교를 다닐 당시였는데 그 때 준코는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신림역 부근에는 마땅한 룸 술집이 없어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신림역에는 2곳이 있어요.    이렇게요. 저희는 7번 출구에 있는 1호점을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준코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합니다~    SK 허브 그린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준코는 대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아닌가?!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룸비를 받네요.15,000원을 선결제 했던 것 같아요. 쩝    무한리필바가 있는 것 보니 준코 맞네요. ㅋ    전체가 룸으로..

[강남 교대 술집] 사업상 미팅 장소로 좋은 이자카야 나무 교대점

사업상 미팅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 날은 정말 너무너무 추운 날이었어요.     평일인데도 교대역 근처 숯불 갈비집에 자리가 없어서 결국 이 곳으로 왔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사실 뭘 주문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세트메뉴였던 것 같아요. 오늘의 사시미?    아놔.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 집은 룸이 많아 사업장 미팅 장소로 좋은 것 같아요. 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게 링크 먼저 올려 드릴게요.   https://naver.me/xRPHMw0l 이자카야나무 교대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64 · 블로그리뷰 17m.place.naver.com  미국 토지 관련 의뢰가 들어와 미국 세무사님과 만나게 되었는데, 초면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사진이 많지 않아 아쉽네요.     일 얘기는 전화로 ..

[대전 둔산동 점심 뷔페] 웨딩홀 점심이 8,000원 '발라 드 알티오라'

요즘 교육 받는 곳에서 식권을 받았어요. 햐...역시 대기업이 좋긴 좋아.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발라 드 알티오라 웨딩홀에서 운영하는 점심 뷔페입니다. 호텔을 다니면서 웨딩홀이 있는 호텔 뷔페 서비스가 맛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웨딩홀에서 운영되는 곳이라 기대가 됩니다. 대전에 있는 ICC호텔, 부천에 있는 고려 호텔 뷔페가 가격 대비 맛있더라구요. KBS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맛집이었네요. 대전 둔산동의 사학연금빌딩에 있어요. 점심 뷔페는 3층입니다. 같이 가시는 분들이 넘나 자연스럽게 계단을 올라 가시길래 엘리베이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운동 삼아 계단을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으악. 속았어-.-;;; 헥헥 거리며 올라왔더니 벌써부터 줄이 엄청 길게 있었어요. 뭔가 입구부터 샬랄라합니다~ 일단 밥부터 ..

[대전 대덕구 회덕동 맛집] 태국, 라오스 음식 전문점 '카오삐약'

지점장님 소개로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분을 소개 받았어요. 급하게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 카오삐약은 태국, 라오스 전문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꿍팟봉커리라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매력적인(?) 맛이예요. ㅋㅋ 여기도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요. 저 같은 뚜벅이는 혼자서 절대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하죠-.- 원래 계획은 카오삐약에서 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였어요. 시간이 늦어져 여기는 다음에 오는 걸로 하였습니다. 가게 앞에서 찍은 모습이예요. 바로 앞 차도가 경부고속도로라고 하네요*.*;;; 가게 입구입니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웬지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가게 안으로 들어 왔더니 더 예쁘네요. 전면에 유리창이 있어 전망 맛집이기도..

[대전 둔산동 점심] 추운 날, 시골 우거지탕 드셔보세요 '큰손생고기촌'

살다 살다 이렇게 추운 날은 처음이네요-.- 마침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간단 포스팅 해 봅니다. 이런 날은 국밥이 최고죠~ 저번 주 점심, 시골우거지탕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내장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같은 팀에 계신 LP님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가 보았는데, 맛집이네요. 대전에는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웬지 부럽~ 생고기전문점인데, 점심 메뉴도 맛있어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음식 잘하는 집은 뭐든 맛있습니다. 점심 가격도 착한 편이네요. 요즘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밥 한 끼를 같이 먹으며 가볍게 하는 얘기들이 찐 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겪어 보지 못한 경험들을 알려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주문한 시골 우거..

[대전 둔산동 콩나물 해장국] 전주 현대옥 대전 1호점 이용 후기

둔산 그레이톤 호텔 주변에는 먹자 골목이 있어요. 이런 느낌입니다~ 건물 골목마다 이렇게 먹자 골목이 있어 꽤 큰 것 같아요. 저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전주 현대옥에서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신림동에서 자주 가던 곳이라 가 봤는데, 역시 콩나물 해장국 맛집이네요^^ 전주 현대옥에서는 콩나물 국밥이 두 종류인데요, 남부시장식은 수란이 나온다고 해요. 저는 끓이는식으로 주문했어요. (먹던 거 먹어야지-.-) 반찬이 한 접시에 조금씩 나오는 것이 전주 현대옥의 특징이예요. 깍두기와 김치~ 단무지와 젓갈~ 그리고,,, 김이 나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콩나물을 이렇게 김에다 싸 먹었어요. 캬~ 음식 나오기 전에 식당 안을 찍어 봤어요. 1인 고객 자리가 따로 있었군요-.-;;; 여기예요~ 음~~~ 웬지 ..

[세종시 맛집] 조치원 고복저수지 돼지갈비 '산장가든'

오랜 만에 세무사님들 모임에 참석하셨어요. 오늘 모임 장소는 조치원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는 산장가든입니다. 예전에 직원들과 한 번 와 본 곳이네요. 진짜 맛집은 이렇게 산속에 있더라구요. 1993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라네요. 예전에는 작은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와... 역시 맛집은~ 뚜벅이인 저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산장가든 주변 풍경입니다. 음식점 외에는 죄다 논, 밭-.-;; 음식점 입구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백년 가게로 선정된 곳이랍니다. 벌써 30년도 넘은 음식점이예요.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대기실이~ 추억의 절반은 맛~ 이제 들어가 볼게요. 가게는 총 2층이예요. 마침 모임 장소가 2층이라 올라가 봅니다. 앞에 사진을 보니 예전엔 작은 식당이었나..

[세종 도담동 오뎅바] 이런 가게가 생겼어요. 철길 부산집 이용 후기

지나가다가 예전에 못 보던 초가집이 보였어요. 아는 동생과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프리미엄 오뎅바&이자카야 철길 부산집입니다.    분위기는 이자카야 분위기인데, 테이블마다 오뎅바가 있는 술집이예요. 오뎅바 아시는 분이면 최소 80년대생 ㅋ    이렇게요. 대부분의 메뉴에 오뎅이 들어갑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오뎅이 나왔습니다♡    유부주머니도 있더라구요. 크~    같이 온 동생이 하필이면 가운데 손가락으로 주문을-.-;;;;    오뎅을 떠 먹을 수 있는 나무 국자를 주는데요, 재밌게 생겼습니다.     저희는 치킨에 오뎅 세트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33,000원.     대략 이런 세팅입니다~ 이 날 술이 요상하게 잘 들어가서 또 꽐라가 되었다는-.-(술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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