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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5성급 호텔 38

[부산 해운대 호텔] 파라다이스 부산 디럭스 온돌룸 숙박 후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많이 궁금했던 호텔이었거든요.     막상 가 보니 1년 전에 다녀 온 그랜드조선 부산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5성급 호텔입니다^^    여기가 후문이예요. 셔틀버스 정류장은 있는데, 일반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 투숙객용이었어요. 파라다이스 부산은 본관과 신관으로 나눠집니다. 저는 본관 객실이었구요.    밤이었는데도 무지 설레었어요. 여기가 본관이구요~    여기가 신관입니다. 부대시설은 본관과 신관에 나눠져 있었습니다. 구름다리로 두 건물이 연결되어 있어요.    호텔 입구예요. 차를 가져 오시면 후문으로 들어오셔야 해요.    파라다이스 부산은 호텔만으로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볼거리들이 많다고 해야 할까요. 조각상도 많..

[힐튼 경주 호텔] 레이크사이드 조식 뷔페 이용 후기

경주까지 와서 그냥 가기 뭐해서 조식 뷔페를 신청했어요.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입이 짧고 가리는 음식이 많아 조식 뷔페가기가 좀 아깝지만, 포스팅을 위해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힐튼 경주 레이크사이드 조식뷔폐가격은 투숙객 기준 45,000원입니다.     힐튼 경주 조식 뷔페 식당 레이크사이드 입구예요. 이용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인데요, 30분 전에는 입장하셔야 해요.     레이크 사이드 입구입니다. 세로로 길게 되어 있는 형태인데요, 오히려 음식 담는 곳에서 멀지 않아 좋더라구요.   홀이 넓고, 다양해서 편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이런 자리도 있었구요.    음식이 있는 곳인데, 동선을 잘 짠 것 같아요. 역시 힐튼...ㅋ    골고루 먹을 수 있게 잘..

[경주 호텔] 힐튼 경주 호텔 숙박 후기

오랜 만에 5성급 호텔에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경주 힐튼 호텔입니다.     사실 다녀온 지는 좀 됐어요. 5월 초순, 본격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가 시작되기 직전에 다녀 왔거든요.    이 날 비가 좀 내렸는데요, 그래도 좋더라구요. 5대 호텔 그룹 중에서 힐튼호텔과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아직 가보지 않았었거든요. 참고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그룹은 메리어트, 하얏트, 힐튼, 인터콘티넨탈, 아코르라고 합니다.     차비 좀 아껴 보겠다고 오송역에서 무궁화호를 에약했는데, 조치원역이 더 가깝더라는...헛고생을-.-    영주에서 출발해서 동대구역까지 가는 기차예요. 경주까지 바로 가는 일반 기차는 없었습니다.     앗. 드디어 왔습니다. 아랫 동네는 오랜 만이라 조금 설레입니다. 중..

[네스트 호텔 오션뷰] 엄마와 함께하는 호캉스 후기

"엄마, 호텔 갈래?""호텔?""비싸잖아. 갈 수 있어?""갈 수 있지~"75년 넘게 호텔이라고는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분이신지라 궁금하기도 했어요.엄마가 쓰러지기 5년 전에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 다녀 온 것이 엄마와의 유일한 여행이었거든요.무릎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셔서 나름 고심 끝에 네스트 호텔로 결정했습니다.집 앞에 공항버스가 있어 이걸 타고 가기로 했어요.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공항 제1터미널이 목적지예요.여기서 네스트호텔 셔틀버스가 있어요.   네스트호텔 제1공항터미널 셔틀버스 시간표예요. 저희는 시간을 못 맞춰서 밖에서 한참 떨고 있었어요.*.*    이거슨 네스트호텔 제2공항터미널 셔틀버스 시간표입니다~   대기시간까지 3시간 만에 호텔 도착. 다시 보니 12월 초에 나홀로..

[네스트 호텔] 플리츠 조식 뷔페 후기

네스트 호텔 조식 뷔페 식당 이름은 플리츠인데요,'가격에 비해 잘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음식의 다양성만 놓고 봤을 때 투숙객 기준 조식 뷔페 가격 37,000원은 저렴해 보였어요.플리츠는 호텔 1층에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 찍은 사진으로는 1층으로만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막상 다음 날 조식 먹으러 가 보니 3층으로 되어 있었어요.  요렇게 생긴 게 3개 있었던 거죠.이용객 분들을 피해서 찍다 보니 순서가 좀 뒤죽 박죽이예요^^닭죽이었던 것 같아요. 모둠전도 나오더라구요. 신기했어요.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딤섬이 많이 줄었어요. 한식 반찬도 무려 5가지나...밥과 각종 양념들쌀국수였던 것 같아요. 소시지와 데친 야채도 보이구요,베이컨과 계란 후라이도 있어요. 그 옆에 오믈렛도 있습니다. 계..

[네스트 호텔] 실망스러웠던 1층 라운지 '쿤스트' 이용 후기

네스트 호텔 주변엔 먹을 게 별로 없었어요.  네스트 호텔 1층 라운지 쿤스트 이용 후기예요. 솔직히 비싸기만 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체크인 시간만 되면 요상하게 배가 고파요. 라운지가 보여서 가 보았어요. 베이커리, 커피, 와인, 맥주 요런 거를 파는 곳이었어요. 일단 급한대로 빵과 커피를 먼저 주문했어요.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구요. 제 뱃 속에 거지가 살고 있나 봅니다-.- 라운지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넘겨 보았는데, 가격이 후덜덜...그래도 한 번 이용해 보고 싶었어요. 가게가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책으로 가득찬...     가게 입구엔 각종 술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가운데 요런 바가 있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가운데 요런 ..

[인천 5성급 호텔] 석양과 함께 조용한 휴식, 네스트 호텔 숙박 후기

호텔을 다니다 보면, 5성급 호텔 중에 한국 토종 호텔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요.5성급 호텔 대부분이 세계 5대 호텔 그룹이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우리 나라 5성급 호텔은 호텔 전문 그룹보다 대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하는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 좀 독특한 호텔을 다녀왔어요. 인천에 있는 한국 토종 5성급 호텔입니다.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스카이72골프클럽의 네스트 호텔입니다.   nest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새들 서식지에 둥지 처럼 안식을 주는 호텔이예요.   ◆ 이 곳이 호텔이라고? 인천 공항을 거쳐 그랜드하얏트호텔과 파라다이스 호텔이 있는 국제업무지구를 지나 좀 더 들어간 한적한 곳에 있어요.첫 느낌은 '여기 호텔 맞아?'였어요. 긴..

[이태원 호텔] 몬드리안 호텔 숙박 및 룸서비스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이태원에 있는 몬드리안 호텔입니다.       이태원에 있다고는 하지만, 중심거리에서 좀 먼 거리에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 보니 녹사평역에서 도로보 16분이나 걸리네요.     알고 보니 아코르 호텔 그룹 계열이라고 하더군요.  아코르 호텔 그룹은 세계 5대 호텔 그룹으로 국내에서는 노보텔, 그랜드머큐어, 이비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예요.      5성급 호텔입니다. 참고로 해밀톤 호텔은 4성급이예요.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호텔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이태원으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로비 인테리어예요.     건물 전체에 유난히 액자가 많았습니다. 호텔이 아닌 마치 미술관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1층에 있는 BAR예요. 애프터..

[인천 영종 공항 호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숙박 후기

드디어 하얏트 호텔에 대한 후기를 쓰게 되네요^^이제까지 다닌 호텔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건물입니다. 마침 제가 도착한 시간이 석양이 지는 때라 이런 장관이 연출되었어요. 햐...    건물이 이뻐서 옆에서도 찍어 봤어요. 일단 호텔 사이즈가 무쟈게 큽니다. 1박으로는 택도 없어요-.-     말이 필요 없는 5성급 호텔이죠^^     이 호텔은 숙박요금을 저렴하게 사기가 쉽지 않았어요. 결국 야매루다*.*   1.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가는 길    이 호텔로 가는 길은 더욱 어려웠어요. 일단 공항 버스가 서는 구로역으로 이동했구요~ 참고로 공항 버스는 17,000원이예요. 흐미...    햐...공항 고속도로 가는 길에 바다를 만났어요.     저렇게 생..

[동대구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조식 뷔페 후기

공교롭게도 이 날 제 생일이었어요*.* 어쩌다 보니 생일을 호텔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ㅋ제가 워낙 편식이 심해서 어느 때부터 호텔 조식을 잘 이용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 날은 갔습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식 뷔페 후기입니다~ 아, 저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눈 질끈 감고 찍었습니다~ 조식 뷔페 입구예요*.*;;;;; 직원들이 자리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 전 이 날 책 읽는다고 그냥 자리에 앉았어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식은 타 호텔에 비해서 좀 평범한 느낌이예요. 다른 투숙객 분들에게 피해 안주려고 한꺼번에 담으려고 엄청 노력했다는...-.- 치즈 종류입니다~ 이 날 미역국이 나와서 혼자서 좋아라 했네요. 내 생일인데~~~ 하면서요. 아..근데...너무 싱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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