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 체크아웃 후에 지하 1층 갤러리 카페 빛의 라운지 다녀왔어요. 카페 입구에 이렇게 큰 사진이 있는데, 진짜 같은 느낌이 들어 찍어 봤어요. 호텔을 다니면서 같은 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은 처음입니다. 현대블룸비스타 호텔에서 본 조각상이 비스타워커힐에도 있습니다. 신기신기~ 여기가 입구예요. 그랜드워커힐 지하 1층에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알록달록한 책장이 있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제법 넓습니다.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이런 느낌입니다!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예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좀 더웠다는 거-.-;;;; 그래도 비 오는 날 하루 종일 멍 때리고 앉아 있기 좋을 것 같아요. 책 보기도 좋구요. 다시 가고 싶네. 그런데 창문이 깨끗하지 않았어요. 얼룩이 있어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