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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165

[베트남 나트랑 여행]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Ngon Gallery Nha Trang Restaurant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5성급 호텔인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 2층에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 Ngon Gallery Nha Trang Restaurant에서 먹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점장님께서 사비로 사신 거였어요 (지점장님,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별로 못 찍어 왔네요. 여기구요, 자세한 내용은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시면 되세요. Ngon Gallery Nha Trang Restaurant - Google 지도 Google Maps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www.google.com 저녁을 먹고 난 후, 약간의 쇼핑 시간과 마사지 받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기 사..

[베트남 나트랑 여행] 담 재래시장과 롯데 마트 방문 후기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은 담 재래시장과 롯데 마트를 방문했어요. 담 재래시장은 나트랑에 있습니다. 담 재래시장이예요. 뒤늦게 라탄 가방을 2개 구입했는데, 사진도 찍기 전에 막내 여직원에게 선물했다는...-.-;;; 어느 도시를 가나 호찌민 사진을 볼 수 있을 만큼 베트남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웅으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베트남 지폐도 모두 호찌민이고, 호찌민이라는 도시도 있어요. 그래서 찾아 봤는데, 우리 나라와 비교하면 김구 선생님 같은 분이신 듯. 호찌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호찌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도시에 대해서는 호찌민 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호찌민(베트남어: Hồ Chí Minh / 胡志明 호지명[1..

[베트남 나트랑 여행] 사향 고양이 똥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 스토리지'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새삼 놀라게 된 일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커피입니다.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마셔보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게 그 유명한 똥커피입니다. 에, 처음에는 이걸 왜 마시나 했는데, 원액인데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저도 커피를 많이 마시지만, 맛있다는 느낌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달랏에서 나트랑 가는 길이예요. 그 많은 동영상은 어디 가고, 이것만 있네요. 흐미.     다시 온 나트랑에서의 첫 일정은 진짜 맛있는 베트남 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커피 스토리지였어요.      여기입니다^^     커피 스토리지에서는 일명 똥커피라고 불리는 사향 고양이 똥으로 만든 베트남 커피도 구입 가능합니다. 시음회도 있어 직접 마셔보고 결정하셔도 되요.   ..

[베트남 달랏 여행] 나트랑(냐짱)으로 이동 중 휴게소에서 먹은 현지 음식들

베트남 달랏 일정이 모두 끝났어요. 이제 나트랑(냐짱)으로 이동 후 몇 개 일정만 소화하면 됩니다^^ 달랏에서 나트랑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40분 정도 걸리구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 놓으셨더라구요. 오우... 베트남 현지 음식은 처음이었어요. 달랏에서 나트랑을 가는 길은 여느 시골 풍경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베트남은 소들을 이렇게 풀어 놓고 키운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풀을 찾아 주유소까지 올라 온 소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옴마...신기~ 일루와봐~~ 두 마리였는데, 한 마리가 먼저 저를 발견하고 혼자서 줄행랑~~ 그리고 뒤늦게 저를 본 남은 한 마리도 꽁지 빠지게 도망 가더라구요. ㅋㅋㅋ (눈으로 욕하면서 말이죠...귀여운 것들^^) 주유소예요. 지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어요. ..

[베트남 달랏 여행]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 '대전 이발관'

포스팅엔 없지만, 관광이 끝나면 저녁에 베트남 마사지를 받고 있었어요.유일하게 4일차에 마사지 일정이 없었는데요,  팀원 분 중에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샵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 보았어요. 이름도 친근한 대전 이발관이예요. ㅋㅋ     베트남 달랏에서 대전 이발관 상호를 보니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베트남 마사지샵 사장님들은 대부분 교민분들이 운영하고 있거나 한국에서 일했던 베트남 분들이었어요.여기는 뭔가 신상 가게같았는데요, 마사지 외에 귀도 파 주는 곳입니다. 신기 신기~     여기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베트남 마사지를 다니면서 베트남에 팁 문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가이드님께서도 $5 정도는 팁으로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자주 가니까 이것도 ..

[베트남 달랏 여행] 드디어 달랏 야시장에 왔어요(feat. 길거리 음식)

4일 내내 관광만 하다가 이 날 저녁 드디어 시장에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달랏 야시장이예요. 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 궁금했었거든요. 에,,,이게 무슨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이드 분 말씀으로는 길거리 음식 중에서 그나마 먹을 만 하다고 하셔서 먹어보니..밍밍한 맛. 어느 시점에서 맛있다고 느껴야 되는 걸까요-.-;;;; 코리아나에서 달랏 야시장 이동은 유람차 같이 생긴 뻥 뚫린 자동차였어요. 하...맨 뒤에 있는 거꾸로 타는 자리라 오토바이 타고 오는 현지 분들과 인사 할 정도 가까웠어요(뭔가 디게 부끄러워가지고...*.*;;;) 이렇게요...-.-;;;;; 아,,,안녕하세요????? (웬지 눈 마주치면 인사해야 할 것 같아)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어..

[베트남 달랏 여행] 베트남에서 삼겹살에 소주가 가능한 곳 '코리아나'

베트남에서의 4일 차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삼겹살에 소주얌♡ 여기입니다. 보이시나요? 구글맵인데요,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으세요. 식당에 걸려 있는 관광 안내도예요. 요걸 참고로 하셔도 되시겠습니다^^ 코리아나 식당 주변 풍경이예요. 퇴근 시간이라 오토바이가 많이 보이네요. 여긴 왜 찍었지?^^;;; 이젠 사진을 찍는 것도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당 입구예요. 우리 나라와 똑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베트남 돼지겠죠?*.* 고기가 얇다고 생각했는데, 먹어 보니 괜찮네요. 삼겹살 맛이예요. ㅋㅋㅋ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한국 소주값이 후덜덜...1병에 9,000원~1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2층도 있나봐요. 코리아나가 좋은 점은 이렇게 칸막이로..

[베트남 달랏 여행] 달랏 대성당 꼭대기에 수탉이~ 무슨 의미일까요?

달랏은 TV에서 보던 베트남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3일 동안 꽤 여기저기를 다녀봤지만, 베트남이 아닌 프랑스에 있는 어느 마을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유럽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달랏 대성당이예요.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달랏 대성당이구요, 평일인데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큰 도로 옆에 있어요. 신기한 것은 성당 건물 밖에 이렇게 예수님 동상이...-.-;;     성당 건물 옆으로 작은 숲이 조성되어 있어요.      야외 예배를 드리는 곳 같기도 해요.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제법 큰 공간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외부에 나무 의자가 거의 없어요.벤치는 어딜 가나 대리석이나 돌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

[베트남 달랏 여행] 달랏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기차역이래요

찾아 보니 하노이에는 지하철이 있고, 타 지역도 연결되는 기차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달랏에는 없습니다. 달랏 기차역도 프랑스에서 물자 수송을 위해 단선으로 깐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단선이면 기차가 운행할 때 동시 운행이 불가능해요. ㅋ 이마저도 지금은 거의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기차역 입구입니다. 지금은 마치 박물관처럼 있어요. 신기한 것은 역사 내에서 왔다 갔다 천천히 움직이는 기차가 있어요. 앗. 이 사진이! 달랏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달랏 풍경이예요. 뭔가 시골스럽네요^^;;; 역사로 들어서면 달랏 기차역 예전 사진을 보실 수 있으세요. 누가 해석 좀-.-;;; 역사 안에는 기념품 파는 가게도 보이구요, 매표소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여기거든요. 앗...진짜 파나?! 여기가 관리하는 ..

[베트남 달랏 여행] 베트남 제국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의 여름 별장

베트남도 왕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응우옌 왕조인데요, 이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 다이의 별장이 달랏에 있었어요. 일단 별장에 딸린 정원 크기에 놀라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공간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네요.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듯 합니다. 참고로 달랏의 대부분의 집들이 프랑스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달랏 지역 개발을 프랑스에서 했기 때문이래요. 이 분이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1913년~1997년)입니다. 이 분 또한 마지막 황제의 운명-아무것도 할 수 없는-을 살다 가셨습니다. 풍운아처럼요. 황제라고 해도 식민 지배 하에 놓인 황제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T.T 여기가 입구입니다. 의외로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입장권이 카드입니다. 입장료는 우리 나라 돈으로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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