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짜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나트랑에서의 공식적인 첫 일정은 베트남 최대 머드 온천인 아이리조트입니다^^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은 이렇게 야자수에 둘러 쌓여 있어요. 리브라 호텔에서 아이리조트까지는 버스로 40분 정도 걸려요. 아이리조트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바다 사진이예요. 강인가?!-.- 구글 지도에는 cai river라고 되어 있네요. 바다도 보고, 강도 건너는 그런 코스였던 것 같아요. 아이리조트 근처에서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요, 아침에도 무더운 날씨인지라 생선이 상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오지랖이 태평양인 인간-.-) 아이리조트 가는 길에 본 철로. 베트남에서 기차를 보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이 철로도 프랑스에서 깔아 놓은 거라고 해요. 신기한 것은 단선 철로라서 기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