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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165

[베트남 나트랑 여행] 베트남 최대 머드 스파 온천 '아이리조트(I-RESORT)'에서 먹는 시원한 맥주와 커피!

드디어 진짜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나트랑에서의 공식적인 첫 일정은 베트남 최대 머드 온천인 아이리조트입니다^^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은 이렇게 야자수에 둘러 쌓여 있어요. 리브라 호텔에서 아이리조트까지는 버스로 40분 정도 걸려요. 아이리조트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바다 사진이예요. 강인가?!-.- 구글 지도에는 cai river라고 되어 있네요. 바다도 보고, 강도 건너는 그런 코스였던 것 같아요. 아이리조트 근처에서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요, 아침에도 무더운 날씨인지라 생선이 상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오지랖이 태평양인 인간-.-) 아이리조트 가는 길에 본 철로. 베트남에서 기차를 보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이 철로도 프랑스에서 깔아 놓은 거라고 해요. 신기한 것은 단선 철로라서 기차가 ..

[베트남 나트랑 여행] 일어나자마자 바다 구경하고 리브라호텔 조식 뷔페 먹었어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함께 방 쓰시는 분이 준비하는 동안 저는 바다 구경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햐...이런 바다예요. 속초와 강릉바다보다 덜 무서웠어요.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아침 일찍 혼자 나오긴 했는데, 뭔가 낯선 풍경에 멍 때리는 중... 웬지 익숙한 택시가 있어 괜히 쳐다 보기도 하고... 해외 여행 초보티 내는 중... 동네 가게인데, 건물 기둥이 예사롭지 않아 신기했어요.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였다고 하니 조금 이해가 되기도. 건물들이 유럽풍~ 사진에서 많이 보던 분이 지나가셔서 찰칵~ 베트남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호텔 건너편에 바다가 있다고 해서 계속 걸..

[베트남 나트랑 여행] 4성급 리브라 호텔(Libra Nha Trang Hotel) 숙박 후기

저에게 베트남은 동남아의 작은 나라였는데, 막상 가 보니 진짜 넓은 곳이었어요. 우리 나라 면적은 100,210㎢, 베트남은 331,210㎢ 로 우리 나라보다 세 배 정도 큰 나라였네요 동양의 칠레 같은 느낌. 해변을 따라 세로로 길게 이어져 있는 나라입니다. 나트랑(냐짱)은 이 중 남부 해변에 있는 도시구요, 상, 중, 하로 나눴을 때 맨 위쪽은 하노이~, 가운데는 다낭, 맨 아래는 나트랑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리브라 호텔은 나트랑 해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4성급 호텔이예요. 새벽에 도착해서 기절해 있다가 아침에 찍은 사진이예요. 요렇게 4성급~ 아쉽게도 조식 뷔페 식당 외에 가보진 못했지만, 부대시설로 헬스장과 수영장도 있다고 합니다.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예요. 제가 앞서 땅..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 청주 국제공항-나트랑 국제공항(티웨이 기내식 메뉴도 넣어봤어요)

28년 만이네요. 해외에 나가보는 것이. 저희는 청주공항에서 출발했어요. 목적지는 나트랑 국제공항이었구요. 비행기에서 본 청주공항 모습이예요. 이 때부터 긴장타기 시작, 긴장을 풀려고 맥주도 마셨는데 5시간 30분 동안 잠 한 숨 못잤어요. 여행 일주일 전부터 커리어를 펼쳐 놓고, 생각나는대로 던져 놓은 짐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B3 버스를 탈 예정이예요. 헛, 왔다. 차를 타고 보니 '진짜 가는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뭔가 좀 설레이면서도 두려운 기분. 늦을까봐 일찍 나왔는데, 너무 일찍 와 버렸어요. 세종시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 듯 한데, 대기시간까지 계산하면 좀 더 일찍 나오셔야 해요. 꽤 멉니다. 인천공항만 보다가 청주공항을 보니 뭔가 소박해 보이네요. 공항 내에 있는 주..

[베트남 패키지 여행 후기] 단체 여행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 드릴게요

베트남 여행을 다녀 온 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여독이 풀리지 않은데다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 없이 한 주가 순삭되었어요-.- 저는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 분들과 단체여행(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에,,,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극기훈련 다녀 온 기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격적으로 포스팅하기에 앞서 단체여행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 단체 여행(패키지 여행)의 장점 ◈ 현지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어요 해외 여행이 처음이시고, 저처럼 외국어가 서툰 분이시라면 단체여행으로 시작하세요. 출발 전에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도 있고, 현지에서 가이드 분이 설명해 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체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패키지여행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2박 4일 또는 3박 5일 ..

[홍대 거리 풍경] 레드로드 따라 구경하기

드디어 홍대 거리를 걷게 되네요. 강남역, 신사역, 명동, 이태원, 인사동에 이어 6번 째네요 (다니다 보니 외국인 관광객 루트...*.*;;;) 서울 번화가를 모아서 비교해 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나중에 포스팅 해 볼게요. 홍대 번화가 거리로 나오는 길은 9번 출구입니다. 예전과 달리 경의중앙선이 생겨 출구가 많아졌어요. 클럽을 가실 때도 이 길로 나와야 합니다^^ 홍대입구역은 1984년 2호선이 생길 때 개통된 역이예요.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다우 게스트하우스 골목이예요. 게스트하우스를 골목에서 나와 홍대입구역 방향으로 걷다 보면 빨간색 길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저기가 레드로드입니다. 홍대 번화가를 관통하는 거리예요.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다 보니 골목마다 가게가 보여요. 이런..

[홍대 피규어 전시관] 일본 만화 캐릭터가 다 모였네 'JS 갤러리'

한 때 피규어 뽑기에 빠져 모은 적이 있는데요, 그 때부터 피규어에 관심이 생겼어요. 이사하면서 주변에 나눠주고, 팔기도 하면서 지금은 사정상 가지고 있지 않지만. 쩝. 저처럼 피규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시라면 꼭 가보시길 추천 드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홍대에 있는 일본 만화 캐릭터 피규어 전시관인 JS 갤러리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잠만보~ 인형 뽑기에서 숱하게 건져 올린 캐릭터였는데, 여기 있네요^^ 반가워~~~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여기 저기 다녀봤어요.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 관람 시간이 오후 9시까지라고 되어 있어 가 보았습니다. 이 층에 있는 갤러리였는데, 사진만 봐도 좀 설레는~~~ 빨리 가쟈... 앗. 무료가 아니었군요. 입장료는 만원입니다. "비싸요~~"라고 했더니 가이드 분이 ..

[동대문 동묘 공원] 왕릉인 줄 알았는데 촉나라 장수 관우의 묘라고 하네요

동대문 동묘를 다녀왔어요. 동묘를 가기 전에는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왕릉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인물의 묘였어요. 바로 중국 촉나라 장수 관우를 기념하는 묘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도 아닌 중국 사람이, 그것도 아주 먼 옛날 중국 삼국시대의 장수인 관우가 어쩌다가 이 곳에 있게 된 걸까요? 동묘는 동관왕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동쪽에 있는 관우의 묘라는 뜻이예요. 관우를 관왕으로 부릅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 땅에서 싸운 명나라 장수들은 이후 조선에 주둔하면서 조선 땅에 관왕묘를 세우고자 하였다. 조선 조정에도 협력을 요청하고 명나라 조정은 이에 호응하고 적극 지원을 하면서 명나라는 조선에 관왕묘를 지으라고 하였다. 이중 동관왕묘는 경리장수 양호의 후임으로 와 있던 명 장수 만세덕(萬世德)이 권..

[동대문 동묘역] 동묘공원 구제 시장과 벼룩 시장 안에 길거리 토스트가 1,000원!

서울 앤 호텔 동대문 근처에 동묘공원이 있는데요, 동묘 공원을 중심으로 구제시장과 벼룩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기 엄청 유명한 길거리 토스트 집이 있는데요, 지금도 1,000원에 팔고 있어요. 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동대문 동묘역 구제시장과 벼룩시장 그리고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동묘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요~ 요즘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이 잘 되어 있어 여기서 물건을 구입할 일은 별로 없지만,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는 동묘공원 벼룩시장이 인기였어요. 신당동에 있는 황학동 벼룩시장도 그렇구요. 정말 없는 게 없습니다! 멀리서 보면 이런 물건을 누가 살까 싶으면서도 자세히 보면 제법 값나가 보이는 물건이 보여요. 좀 당황스러웠던 점은 생각보다 일찍 접으시더라구요. 한 6시 정도? 좀 더 일찍 올..

[비행기 볼 수 있는 곳] 와 이렇게 가까이 날아 다닌다고???(feat. tax365)

5월은 저에게 가장 바쁜 달이예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무사님들이 그렇구요^^ 제가 운영하는 플랫폼 전단지를 돌리러 서부 트럭터미널에 다녀 왔어요. 건너편에서 찍었더니 잘 안보이네요. 요즘엔 게시물 하나 붙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서부트럭터미널은 각종 트럭과 중장비들이 쉬는 곳이예요. 제가 운영하는 플랫폼에 용달이나 화물 하시는 사장님들 종합소득세 신고 마케팅을 진행중이예요. 디자인도 제가 하고, 인쇄 제가 맡기고, 배포도 제가 합니다. 어설픈 만능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가난한 회사는 어쩔 수 없죠...뭐...ㅋ) 터미널 우편함에도 이렇게 꽂아 놓고 왔구요. 내 새끼이니, 열심히 키워 봐야죠^^ 어디냐구요? https://www.tax365.co.kr TAX 365tax365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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