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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패키지여행] 모노레일(루지) 타고 달랏 다딴라 폭포 보러 고고씽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꼭 다녀 오셔야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다딴라 폭포예요. 모노레일(루지)이 폭포까지 연결되어 있어 완전 편해요♡  폭포 옆에 엄청 큰 고릴라 모형이 있는데요,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다탄라 폭포까지 연결되어 있는 모노레일(루지) 타는 곳입니다.  다딴라 폭포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 있는 폭포다. 뚜옌럼 호수 위 쭉럼선원에서 2.3km 도보로 30분 거리, 차를 이용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폭포는 프렌 폭포에서 8km, 달랏시에서 10km 떨어진 다딴라 관광 구역에 위치해 있어 흥미와 모험의 장이다. 위키백과주소: QL20 Đèo Prenn, Phường 3,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000 베트남영업시간: 오전 ..

[베트남 패키지여행] 부처님과 달마대사가 함께 있는 달랏 죽림선원

케이블카 일정이 끝나고 간 곳은 부처님과 달마대사가 함께 있는 죽림선원이예요.    부처님이 계시는 법당 앞을 지키고 있는 동물인데, 해태 같은데 우리나라 해태보다 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죽림선원은 달랏의 3대 선원 중에 하나인데,오래된 역사가 있는 선원은 아니라고 합니다.여기가 죽림선원입구예요.    이렇게 올라가시면 되는데, 멀지는 않아요.    사진은 찍어 왔는데, 당췌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쓰레기 버리는 곳은 아닐텐데 말이죠-.-;;;    법당 가기 가기 전에 있는 종이예요. 베트남은 달마대사도 부처님과 거의 동급으로 믿는 것 같아요.    안내도가 있어 찍어 왔는데,,,베트남은 안내도에 영어가 없어요...-.-    법당 자체가 화려하거나 웅장한 규모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달랏..

[베트남 패키지여행] 케이블카 타고 달랏 구경~ 좋구나~~~

세 번째 날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비행기에서 보낸 첫 날 빼면 두 번째 일정이네요. 불과 2일~3일이 지났는데도 마치 한 달은 지난 기분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이예요.    여기예요.    구글 위치 정보예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쉴새 없이 움직이는 케이블카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요.    계단만 올라왔을 뿐인데도 전망이 끝내 줍니다. ㅋ    올라오면 카페도 있어요.    여기도 기념품 가게들이~    베트남 분들 손재주가 좋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하핫. 앞에 냉장고 붕어싸만코 보이시나요? ㅋㅋ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도 카페에서 차 한 잔해도 좋은 장소같아요.     여기도 인형 뽑기 기계가 있네~ 만동에 1게임입니다. 만동이면 우리 나라돈으로 대..

[베트남 패키지여행] 달랏 삼미호텔 조식 뷔페 김밥과 김치도 나오네요 ㅋ

베트남 호텔에서 두 번째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첫 번째는 나트랑에 있는 리브라 호텔에서 먹었구요.  사실 국내 호텔 조식 뷔페가 더 맛있습니다^^;;; 그래도 4성급이니 다양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김밥과 김치도 있어 신기했습니다. ㅋ    삼미호텔 조식 뷔페 식당은 1층에 있는데요, 역시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있어요.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구요.    조식 뷔페 외에 술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곳이예요. 그런데 베트남 음악이 나와요..-.-(팝송이면 좋으련만...ㅋ)    저기 일하는 언니 한국 사람 같지 않나요? 베트남 현지 분들 외모를 보면 아시아계열과 동남아계열(원주민)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특히 사람이..

[베트남 패키지여행] 4성급 달랏 삼미 호텔 2박 3일 숙박 후기예요

저녁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달랏에 있는 삼미 호텔이예요. 4성급 호텔입니다.     유럽풍의 호텔이예요.     지금은 성수기라 1박당 7만원~8만원 정도 하네요.  국내에서 호텔을 다닐 때는 짐이 별로 없어서 1박도 괜찮았는데, 해외에 오니 최소 2박~3박은 해야 할 것 같아요.해외에 나가실 땐 호텔을 꼼꼼히 살펴 보고 정하셔야 해요.     나트랑에 있는 리브라 호텔과 같은 등급이지만, 리브라 호텔보다 좋았어요. 베란다도 있고, 객실도 작지 않구요.      프론트입니다. 직원 분들과 영어로 소통 가능해요.    로비인데요, 사진 보고 알았네요. 이렇게 화려한 소파였구나...    1층에 조식 뷔페 식당이 있어서 편했어요. 관광객들을 위한 책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뭔가 썰렁합니다.  ..

[베트남 패키지여행] 저녁은 한 식당 달랏 식객에서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

한국에 온 지 벌써 3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포스팅 할 것들이 넘쳐 나네요. 시간 순서대로 찍어 온 사진만 거의 800장이었어요. 쉬지 않고 셔터를 누른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겐 한 순간도 놓치기 싫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첫 저녁은 달랏에 있는 한 식당인 식객에서 먹었어요.     혼자 다닐 때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단체로 움직여야 해서 잽싸게 찍다 보니 다 삐뚤빼뚤이예요-.-    랑비앙산에서 식객까지 버스로 40분~5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주변을 보니 번화가에 있는 식당 같지는 않았어요.     내부는 한국에 있는 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깔금합니다^^ 베트남 현지 식당은 아무래도 한국 식당보다는 덜 위생적이라 배탈이 날 가능성이 있어요.3박 ..

[베트남 패키지여행] 달랏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 끝판왕 '랑비앙산'

드디어 달랏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랑비앙산을 찾았어요. 가이드님이  "우리가 안내는 해도 날씨는 보장 못한다"고 하실 만큼 변덕스러운 곳이라고 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가 갔을 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랑비앙산은 달랏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해발 2,000여미터 높이에 있는 곳입니다. 등산은 아니었구요, 짚차로 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 곳이예요.     랑비앙산 입구입니다.    짚차입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ㅋ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여기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었어요.     이제 타 볼까요?^^패키지여행에서 짚차는 $40 라고 되어 있네요.     짚차 기사님이세요. 운좋게도 기사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음하~ 올라가봅니다.       앞자리에 앉은 김에 동..

[베트남 패키지여행] 나트랑 고구려 한식당 불고기 백반, 커피, 달랏 휴게소

호텔 조식 뷔페를 제외하고 패키지 여행에서 먹은 음식들은 대부분 한식이었어요. 그 땐 의아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날 익숙치 않은 음식을 먹었더니 배탈이 났거든요.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었는데, 이 날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불고기 백반이 맛있구나...-.-    사진이 왜 이래...어떻게 찍으면 이런 각도가 나올까요?*.*점심을 먹은 곳은 리브라 호텔 근처 고구려라는 한식당이었어요.     한식당 주변을 보니 가게들이 많네요. 이 동네에선 번화가인가 봐요.    제가 그린 동그라미 근처입니다. 주소: 141 Nguyễn Thiện Thuật,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영업시간: 영업 종료 ⋅ 오전 9:30에 ..

[베트남 패키지여행] 베트남 최대 머드 스파 온천 나트랑 '아이리조트(I-RESORT)'에서 먹는 시원한 맥주와 커피!

드디어 진짜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나트랑에서의 공식적인 첫 일정은 베트남 최대 머드 온천인 아이리조트입니다^^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은 이렇게 야자수에 둘러 쌓여 있어요.     리브라 호텔에서 아이리조트까지는 버스로 40분 정도 걸려요.       아이리조트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바다 사진이예요. 강인가?!-.- 구글 지도에는 cai river라고 되어 있네요. 바다도 보고, 강도 건너는 그런 코스였던 것 같아요.      아이리조트 근처에서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요,아침에도 무더운 날씨인지라 생선이 상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오지랖이 태평양인 인간-.-)     아이리조트 가는 길에 본 철로.  베트남에서 기차를 보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이 철로도 프랑스에서 깔아 놓은 거라고 해..

[베트남 패키지여행] 일어나자마자 바다 구경하고 나트랑 리브라호텔 조식 뷔페 먹었어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함께 방 쓰시는 분이 준비하는 동안 저는 바다 구경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햐...이런 바다예요. 속초와 강릉바다보다 덜 무서웠어요.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아침 일찍 혼자 나오긴 했는데, 뭔가 낯선 풍경에 멍 때리는 중...    웬지 익숙한 택시가 있어 괜히 쳐다 보기도 하고...해외 여행 초보티 내는 중...    동네 가게인데, 건물 기둥이 예사롭지 않아 신기했어요.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였다고 하니 조금 이해가 되기도. 건물들이 유럽풍~    사진에서 많이 보던 분이 지나가셔서 찰칵~베트남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더라구요.가끔 이렇게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호텔 건너편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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