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엔 없지만, 관광이 끝나면 저녁에 베트남 마사지를 받고 있었어요.유일하게 4일차에 마사지 일정이 없었는데요, 팀원 분 중에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샵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 보았어요. 이름도 친근한 대전 이발관이예요. ㅋㅋ 베트남 달랏에서 대전 이발관 상호를 보니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베트남 마사지샵 사장님들은 대부분 교민분들이 운영하고 있거나 한국에서 일했던 베트남 분들이었어요.여기는 뭔가 신상 가게같았는데요, 마사지 외에 귀도 파 주는 곳입니다. 신기 신기~ 여기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베트남 마사지를 다니면서 베트남에 팁 문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가이드님께서도 $5 정도는 팁으로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자주 가니까 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