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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여행]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 '대전 이발관'

포스팅엔 없지만, 관광이 끝나면 저녁에 베트남 마사지를 받고 있었어요.유일하게 4일차에 마사지 일정이 없었는데요,  팀원 분 중에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샵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 보았어요. 이름도 친근한 대전 이발관이예요. ㅋㅋ     베트남 달랏에서 대전 이발관 상호를 보니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베트남 마사지샵 사장님들은 대부분 교민분들이 운영하고 있거나 한국에서 일했던 베트남 분들이었어요.여기는 뭔가 신상 가게같았는데요, 마사지 외에 귀도 파 주는 곳입니다. 신기 신기~     여기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베트남 마사지를 다니면서 베트남에 팁 문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가이드님께서도 $5 정도는 팁으로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자주 가니까 이것도 ..

[베트남 달랏 여행] 드디어 달랏 야시장에 왔어요(feat. 길거리 음식)

4일 내내 관광만 하다가 이 날 저녁 드디어 시장에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달랏 야시장이예요. 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 궁금했었거든요. 에,,,이게 무슨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이드 분 말씀으로는 길거리 음식 중에서 그나마 먹을 만 하다고 하셔서 먹어보니..밍밍한 맛. 어느 시점에서 맛있다고 느껴야 되는 걸까요-.-;;;; 코리아나에서 달랏 야시장 이동은 유람차 같이 생긴 뻥 뚫린 자동차였어요. 하...맨 뒤에 있는 거꾸로 타는 자리라 오토바이 타고 오는 현지 분들과 인사 할 정도 가까웠어요(뭔가 디게 부끄러워가지고...*.*;;;) 이렇게요...-.-;;;;; 아,,,안녕하세요????? (웬지 눈 마주치면 인사해야 할 것 같아)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어..

[베트남 달랏 여행] 베트남에서 삼겹살에 소주가 가능한 곳 '코리아나'

베트남에서의 4일 차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삼겹살에 소주얌♡ 여기입니다. 보이시나요? 구글맵인데요,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으세요. 식당에 걸려 있는 관광 안내도예요. 요걸 참고로 하셔도 되시겠습니다^^ 코리아나 식당 주변 풍경이예요. 퇴근 시간이라 오토바이가 많이 보이네요. 여긴 왜 찍었지?^^;;; 이젠 사진을 찍는 것도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당 입구예요. 우리 나라와 똑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베트남 돼지겠죠?*.* 고기가 얇다고 생각했는데, 먹어 보니 괜찮네요. 삼겹살 맛이예요. ㅋㅋㅋ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한국 소주값이 후덜덜...1병에 9,000원~1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2층도 있나봐요. 코리아나가 좋은 점은 이렇게 칸막이로..

[베트남 달랏 여행] 달랏 대성당 꼭대기에 수탉이~ 무슨 의미일까요?

달랏은 TV에서 보던 베트남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3일 동안 꽤 여기저기를 다녀봤지만, 베트남이 아닌 프랑스에 있는 어느 마을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유럽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달랏 대성당이예요.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달랏 대성당이구요, 평일인데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큰 도로 옆에 있어요. 신기한 것은 성당 건물 밖에 이렇게 예수님 동상이...-.-;;     성당 건물 옆으로 작은 숲이 조성되어 있어요.      야외 예배를 드리는 곳 같기도 해요.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제법 큰 공간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외부에 나무 의자가 거의 없어요.벤치는 어딜 가나 대리석이나 돌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

[베트남 달랏 여행] 달랏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기차역이래요

찾아 보니 하노이에는 지하철이 있고, 타 지역도 연결되는 기차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달랏에는 없습니다. 달랏 기차역도 프랑스에서 물자 수송을 위해 단선으로 깐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단선이면 기차가 운행할 때 동시 운행이 불가능해요. ㅋ 이마저도 지금은 거의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기차역 입구입니다. 지금은 마치 박물관처럼 있어요. 신기한 것은 역사 내에서 왔다 갔다 천천히 움직이는 기차가 있어요. 앗. 이 사진이! 달랏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달랏 풍경이예요. 뭔가 시골스럽네요^^;;; 역사로 들어서면 달랏 기차역 예전 사진을 보실 수 있으세요. 누가 해석 좀-.-;;; 역사 안에는 기념품 파는 가게도 보이구요, 매표소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여기거든요. 앗...진짜 파나?! 여기가 관리하는 ..

[베트남 달랏 여행] 베트남 제국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의 여름 별장

베트남도 왕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응우옌 왕조인데요, 이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 다이의 별장이 달랏에 있었어요. 일단 별장에 딸린 정원 크기에 놀라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공간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네요.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듯 합니다. 참고로 달랏의 대부분의 집들이 프랑스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달랏 지역 개발을 프랑스에서 했기 때문이래요. 이 분이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1913년~1997년)입니다. 이 분 또한 마지막 황제의 운명-아무것도 할 수 없는-을 살다 가셨습니다. 풍운아처럼요. 황제라고 해도 식민 지배 하에 놓인 황제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T.T 여기가 입구입니다. 의외로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입장권이 카드입니다. 입장료는 우리 나라 돈으로 1,400..

[베트남 달랏 여행] 뭔가 기이하고 독특한 건축물 '크레이지하우스'

상상 속의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크레이지 하우스를 다녀왔어요. 상상 속의 예쁜집이 아니라 뭔가 기이하고 독특한 집이예요. 사람을 자연으로 되돌린다는 주제로 만든 집이라고 합니다. 무려 2,000제곱미터에 지어진 집이예요. 600평이 조금 넘네요. 허... 크레이지하우스에서는 숙박이 가능해요. 게스트하우스가 있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는 우리 돈으로 1박에 3만원대에서 4만원대 정도 되구요. 하우스 안에 카페도 있어요. 유료입니다^^ 크레이지하우스 위치 정보예요. 무료가 아니었네요. 입장권이 우리 돈으로 4,000원 정도 하는 모양입니다. 으~ 두리안? 전 이 과일을 못 먹겠어요. 냄새가 좀 역하더라구요-.- 크레이지하우스 옆에 과일가게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크레이지하우스 밖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베트남 달랏 여행] 고원식당에서 먹는 삼겹살 샤브샤브~

이 날 점심은 삼겹살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달랏에서 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어서 한국에서 먹는 것과 거의 똑같았어요. 샤브샤브에 들어 갈 삼겹살이예요. 뭔지 익숙한 고기 모양이 반가웠다는~ 여기입니다. 빡센 오전 일정을 마치고, 식당으로 들어가는 우리 팀원들. 뒷 모습을 보니 좀 지친 것 같아요. 뭐...저도 그렇습니다-.-;;; 나이가 더 들면 이렇게 못 다닐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그래서 저에겐 다시 없을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구글 지도 한 장 올려 드려요. 우리 동네가 아니다 보니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패키지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 분이 챙겨 주셔서 좋긴 좋네요 ㅋ 베트남 현지분들은 오토바이 없으면 안 될 것 같..

[베트남 달랏 여행] 모노레일(루지) 타고 다딴라 폭포 보러 고고씽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꼭 다녀 오셔야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다딴라 폭포예요. 모노레일(루지)이 폭포까지 연결되어 있어 완전 편해요♡ 폭포 옆에 엄청 큰 고릴라 모형이 있는데요,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다탄라 폭포까지 연결되어 있는 모노레일(루지) 타는 곳입니다. 다딴라 폭포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 있는 폭포다. 뚜옌럼 호수 위 쭉럼선원에서 2.3km 도보로 30분 거리, 차를 이용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폭포는 프렌 폭포에서 8km, 달랏시에서 10km 떨어진 다딴라 관광 구역에 위치해 있어 흥미와 모험의 장이다. 위키백과 주소: QL20 Đèo Prenn, Phường 3,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000 베트남 영업시간: 오전 7시 ..

[베트남 달랏 여행] 부처님과 달마대사가 함께 있는 죽림선원

케이블카 일정이 끝나고 간 곳은 부처님과 달마대사가 함께 있는 죽림선원이예요. 부처님이 계시는 법당 앞을 지키고 있는 동물인데, 해태 같은데 우리나라 해태보다 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죽림선원은 달랏의 3대 선원 중에 하나인데, 오래된 역사가 있는 선원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가 죽림선원입구예요. 이렇게 올라가시면 되는데, 멀지는 않아요. 사진은 찍어 왔는데, 당췌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쓰레기 버리는 곳은 아닐텐데 말이죠-.-;;; 법당 가기 가기 전에 있는 종이예요. 베트남은 달마대사도 부처님과 거의 동급으로 믿는 것 같아요. 안내도가 있어 찍어 왔는데,,, 베트남은 안내도에 영어가 없어요...-.- 법당 자체가 화려하거나 웅장한 규모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달랏에서 3대 선원이다보니 관광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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